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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두부김치찌개 리뷰

비비고 국,탕,찌개 시리즈! 미역국, 소고기장터국을 매우 맛있게 먹었더랬다. 이번엔 두부김치찌개 ! 육수와 건더기(두부), 김치소스 두개로 나뉘어져있다. 두부 큰 것 세덩이가 들어있다. 용량은 1~2인분이고, 나랑 동생은 좀 싱겁게 먹어서 비비고 두부김치찌개에 물 조금 더 추가하고, 집에 있던 두부 조금 더 썰어넣고, 양파도 조금 추가해서 끓였다. 매우 만족!! 작은 검정 뚝배기에 끓였으면 일반 음식점에서 나오는 김치찌개 같은 느낌일 것 같다. 여기에 참치 추가했어도 맛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참치 추가해서 참치김치찌개로 먹어봐야겠다 재구매 의사 매우 있음!! 몇개 사놔야겠음.

[아이폰] [ISEE]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 &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 리뷰

아이폰 7 사용하다가 배터리 때문에 넘어온 아이폰 12 pro max. 지갑 안갖고 다니고 카드 수납되는 폰케이스를 샀더니 편하긴 한데 폰이 무진장 두꺼워졌다. 무겁기도 좀 무겁게 느껴지고.. 어차피 카드 수납하게 되면 두꺼워지는 건 다른 케이스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다. 슈피겐꺼였는데 그래도 나름 잘 썼다. 슈피겐 케이스 짤막 리뷰는 여기 하지만 아이폰7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 아이폰 색상은 구경도 못하고 썼지... 여튼... 그러려니 하며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사촌 만났더니 카드 수납했는데 얇은 아이폰도 만끽할 수 있다...? 카드 수납 부분은 따로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데 붙었을 때 상태가 매우 강려크..하다... +_+ 무슨 제품인지 알아보기도 귀찮고, 겨우겨우 알아보고 결제하려 했더니 뭔가 막혀..

[코스트코] 칼칼육수 리뷰

백년육수를 너무 잘 사용했다. 하지만 살짝 매콤한 맛을 좋아하다 보니 거의 대부분 백년육수 사용할 때 청양고추를 넣거나 고춧가루를 추가했었다. 그런데 코스트코 가니 백년육수 옆에 칼칼육수도 있네 +_+ 칼칼육수.. 이름도 그렇고 육수 대용으로 쓸 줄 알았는데.. 그냥 청양고추 대용이다. 칼칼한 맛만 추가. 백년육수랑 같이 사용해야 하는가 보다. 나중에 보니 그냥 설명이 그렇게 되어있다. "눈맵게 청양고추 썰지말고 칼칼한맛 추가시 사용해요" 라고... 백년육수 너무 잘 사용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설명 제대로 안 읽은 내 탓이겠지... 살짝 아쉽다. 어쩐지 육수인데 하얗더라.... 조만간 백년육수랑 같이 써 볼 생각이다. 재구매는 잘 모르겠다. 청양고추 썰어서 얼려놓고 잘 쓰고 있는데, 굳이 가공해둔 걸..

[코스트코] 한우물 유기농 곤드레 나물밥

종류별로 하나씩 사먹어보고 있는 냉동밥. 낙지볶음밥, 새우볶음밥, 김치치즈주먹밥에 이어 맵지 않은 곤드레밥을 사 보았다. 전자렌지, 후라이팬 모두 조리 시간은 3분 30초. 한 봉지에 5세트 들어있다. 1세트 : 냉동밥 1, 간장소스 1 조리 후 간장소스 넣어서 비벼먹으면 된다. 냉동밥다운 간단 조리 식품. 요즘 매운거 먹으면 항상 속이 안좋아서 맵지 않은걸로 선택했다. 소스는 간장소스라고 되어 있는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살짝 매콤한 간장소스이다. 간장소스를 모두 넣고 먹어도 간이 쎄지는 않아서 다른 반찬이 필요하긴 하다. 이것 하나만 먹기엔 간이 살짝 아쉬우니 김이라도 준비하자. 맵지않은 냉동밥을 찾는다면 나쁘지 않다. 내 입맛에 아주 맛있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맵지않은 식사를 원한다면 나름 괜찮은 선..

[강화 카페 추천] 꼬리별베이커리카페&풋스파

강화 루지 들렸다가. 집에 가기 전 커피나 한 잔 할까 싶어서 찾아본 카페. 이름도 이쁘다. 꼬리별. 오오오 +_+ 풋스파 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가 있다? 분위기도 이뻐 보이고... 발 피로도 오랜만에 함 풀어보자 +_+ 카페 전면부. 입구 1층 왼쪽은 카페, 오른쪽이 베이커리 진열대 및 계산대 2층 왼쪽이 풋스파, 오른쪽이 캠핑 스타일 좌석 제일 윗층이 테라스. 실외 공간. 맛있어 보이는 빵 종류 많다.. 나랑 동생은 모카번이랑 인절미떡 샀다. 직접 잘라 먹을 수 있게 칼 따로 준다. 풋스파 가격은 30분에 1만원. 빵이랑 음료 계산하면서 풋스파 같이 계산한다. 2층 올라가는 길. 1층부터 인테리어가 이쁘다. 저 양, 오리 인형들 위쪽으로는 유리로 된 계단이고 치마 입은 사람들은 유리 계단이 아닌 바..

[코스트코] 쉐프엠 매쉬드포테이토 구매 후기

나는 재택을 하지만 동생은 코로나 시대 주구장창 출근이다. 요즘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동생이 점심으로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샐러드 도시락을 싸다니고 있다. 닭가슴살에 채소, 과일에 이거 하나 더 가져다닐만 하겠다고 하길래 한번 사보기로 했다. 총 8개입이다. 양상추에 피망, 토마토에 닭가슴살. 소스 따로. 그래고 매쉬드포테이토. 요즘 대충 저렇게 싸다닌다. 실제 매쉬드 포테이토. 으깬 감자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것 같고, 맛도 무언가 가미가 되어있다. 조미되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맛은 강한편이다. 간편하게 샐러드 도시락 싸다닌다면 정말 많이 편하다고 한다. 맛은 그럭저럭, 먹으면 상당히 든든하다. 나는 하나만 먹어봤고, 나머지는 동생이 샐러드 싸다니며 하나씩 가져다니는데, 두번째 재구매했지만 아직 질리..

[코스트코] 일품채 표고채

어머니가 코스트코에서 뭔가 살 게 있다고 해서 들린 코스트코. 전에 살까 말까 고민했던 표고채를 사기로 했다. 여기저기 넣어먹기 좋으니. 상당히 대용량이다. 일단 전면부에 100% 국내산이라고 써져있어서 믿고 샀다. 이것저것 간단하게나마 요리해 먹을 때 말린 표고버섯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드디어 사 본다. 내용량은 400g. 오늘 니시고랭 냉동밥 먹으면서 표고버섯과 숙주 추가해서 먹어봤다. 물에 5분 정도 놔두면 거의 말랑말랑 해지는 것 같다. 며칠 전 진짬뽕 끓여먹을 때는 대충 물에 담구기만 했다가 넣어서 먹었었는데 괜찮았다. 물에 넣은 상태로 몇 분 끓여서인지 제대로 불려졌었다. 진짱뽕라면에 넣어 먹었을 때도 성공적이었다. 다만 진짬뽕 스프맛이 강해서인지 표고버섯 식감은 살아있는데 표고..

[북한강 남양주 카페 추천] 카페 대너리스

동생이랑 사촌이랑 바람 쐬러 북한강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번 긴 추석 연휴 동안 하루 정도는 같이 바람 쐬러 나가보자고 말은 던져놨었다. 약속을 잡지 않았을 뿐.... 주말 지나고 월요일.... 전날 시켜먹은 배달음식이 탈이 났나 보다...ㅠㅠ 동생이랑 나랑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다가 오늘은 집에서 쉬자고 결정. 화요일은 추석 당일. 큰맘 먹고 챙기면서 사촌한테 전화했는데 추석 당일에는 문 닫는 곳이 많단다... 그럼... 오늘도 집에서 쉬자....아하하 드디어 수요일. 오늘은 꼭 나가고 말리라.... 난 열 시 반 기상. 동생은 가기 싫어할 것 같으니 눈치 보면서 깨웠다. 11시 동생 기상 성공! 사촌 픽업하고 북한강 쪽 출발~~ 일단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북한강 참숯불갈비집으로 바로 가서 배를 채웠다...

[코스트코] (와인안주 추천 )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오리지널 구매 후기

내가 좋아하는 구워먹는 치즈. 예전에 동네 마트에서 파는거 두어번 사먹은게 다다. 이번에 코스트코 갔더니 구워먹는 치즈가 있네 +_+ 바로 하나 카트에 넣고, 리코타 치즈도 사려다가 나중에 계산할 때 카트에 넣어야지 하고서 계산할 때 돼서 귀찮아서 다음으로 미뤘다. 총 4개입.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마트에서 파는거 사먹을 땐, 한두개나 샀었던 것 같은데 4개나 들어있다아~~ 이건 상품 뒷면에 있는건데.. 치즈베이컨말이꼬치... 다음에 부지런하게 뭔가 해먹을 맘이 들면 함 해먹어봐야겠다. 한 판 헤치우고, 두 판 헤치우고... 화이트와인이랑도 어울리고, 레드와인이랑도 어울렸다. 하지만 하필 와인이 맛없는 와인이 걸리는 바람에.... 와인이 아쉬웠다 ㅜㅜ 여튼 와인안주로는 최고!!! 특히 치즈에서 나오는..

[코스트코] 밥도둑 반숙 계란장 구매 후기

요 근래 배달은 몇 번 시켜먹다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플라스틱 용기들과... 50프로 이상 실패하던 배달음식으로 인해 다시 집밥을 해먹자는 의지가 슬금슬금 고개를 든다. 하지만!! 반찬을 만들자니... 음식 만드는 재주도 없고, 우리 집에 있는 저 쪼매난 냉장고에 넣을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다. 그니까... 포장되어 나오는 반찬들을 이용하자! 이것도 쓰레기가 안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배달음식 용기들과 비교할 수 있을까... 역시나 코스트코를 둘러보다가.. 계란장조림이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몇 번... 열심히 간장에 청양고추 동동 띄워서 삶은 계란넣고 끓여서 직접 만들었던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엔 사먹어보자!! 우리는 반찬으로 먹을 생각이지만, 상품박스에 몇가지 먹는 방법을 추천해두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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