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 77

레이디가구 스칸딕 패밀리 라운딩 낮은 원목 식탁세트 와이드형 4인용 - 한달 사용 후기

우리 집은 티비 없다. 소파도 없다. 대신 넓은 까페식 테이블 하나는 놓기로 한다.!! 동생이 고르고 골라 주문한 테이블. 진작 살 것을... 일단 생각보다 1인용 의자도 편하고 벤치형 의자도 편하다. 1인용 의자는 일반 의자보다 상당히 넓게 나왔다. 양반다리 하는게 무릎 건강에 좋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다리를 올리다 보면 걸리적거리는 게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1인용인데 와이드여서인지 묵직하지만 끌리는 소리는 나지 않는다. 벤치형 의자는 다리까지는 못 뻗지만 상체는 누울 수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 발 뻗고 앉아 있기에도 좋다. 다만 사진상으로는 페브릭 소재처럼 보였는데 전혀 천 느낌은 안 난다. 오염 같은 건 전혀 신경 안 쓸 수 있을 것 같다. 천 느낌 자체는 괜찮겠지만 더러워지면 관리가 어려우므로..

[양평] 두물머리 근처 수수까페 - 방문 리뷰

장롱 면허 탈출을 위해 반차를 쓰고 양평까지 달려보기로 하고 어무이랑 출발~ 차선변경을 얼른 못해서 양평 전에 덕소로 빠졌다가... 거기서 맘에 드는 음식점을 못찾아서 다시 양평으로. 연잎밥 식사 후.. ( 이 밥집은 그냥저냥...) 두물머리에서의 일몰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있는 리뷰가 많은 까페 '수수'라는 곳에 가서 좀 쉬기로 했다. 리뷰에 올라온 사진들 보고 큰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클 줄이야... 거기다 테이블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여기도 앉아보고 싶고 저기도 앉아보고 싶어서 몇 번 자리 옮겼다. 사진과 영상에 찍히지 않은 테이블도 많다. 다행히 평일이라 가능했을 것 같다. 주말엔 정말 인기많을 듯... 무슨 두물머리냐. 여기로 충분하..

[셀토스] [belkin] 2-port car charger + cable

생애 첫 차 샀다고 하니 지인이 선물해준 차량용 모바일 시거잭 충전기 셀토스 차량 사면 모바일 충전 port가 앞쪽에 하나 뒷좌석에서 쓸 수 있는거 하나가 있다. 주로 앞쪽에서 두명이 이용할꺼라 유용할거라면서 선물해주셨다. 오오오..!!!! 차로 이동할 때 이제 폰 충전하지 않고 집에서 나서도 된다아아아아~ 일단 충전 port가 넉넉하니 심리상태도 여유가 생긴다. 하하하

[아이폰] [spigen] 20W GaN PD 고속충전기 - 사용 후기

아이폰12 pro max를 구매하니 usb-c 타입 케이블선만 있다. 고속충전기는 따로 사야한다. 슈피겐 케이스와 액정필름 사는데 추천 상품인가.. 묶음 상품인가..로 옆에 떠서 구경하다 그냥 주문. 원래 애플 정품에서 고를까 하다가... 그냥 슈피겐 믿고 사보기로 한다.. 지금까지 써 본 충전기 중에서는 아담한 사이즈임. 6월 9일에 아이폰을 샀으니... 그간 사용한 리뷰를 해보자면... 빠르다.. 하하하하하..!!! 사실 아이패드 충전기로 아이폰도 충전하고 아이패드도 충전하고 살았는데.. 기존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10W 짜리 충전기로 아이패드를 충전하면 느리다. 근데 이번 20W 충전기에 usb-c 타입 케이블로 아이패드 충전하면 확실히 빠른 느낌. 시간까지는 재보지 않았고. 체감 속도는 매우 빠르..

[아이폰] [spigen] 액정필름 - 블루라이트

아이폰7 써 본 결과 케이스 없애는 날이 폰 떨구는 날이다...ㅠㅠ 아이폰 12 pro max 샀으니 일단 케이스와 액정필름은 기본으로 주문한다. 케이스 리뷰는 썼으니 이제 액정필름 리뷰. 사실 슈피겐은 액정필름을 통해 알게 된 브랜드이니 케이스보다는 액정필름에 대한 신뢰로 선택. 폰이 도착하고 하루정도 후에 제품이 도착해서 오자마자 붙이느라 액정필름 붙이는 과정을 찍지는 않았다. ( 리뷰용 사진 자체를 찍을 생각을 못한.. -_ -;; ) 근데 너무 간단하고 쉽게 끝나서 찍을것도 없었다. 지금 저 사진에 보이는 가이드 플라스틱에 1. 폰을 엎어서 2. 뒤집고 3. 슥슥 밀면 끝이다 진짜.. 일단 액정필름 하나 붙이는데 저렇게까지 대단하게 구성되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사실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 괜히..

[아이폰] [spigen] 케이스 - 슬림아머CS

4년 반을 넘게 쓴 아이폰7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아이폰12 pro max를 샀다. 그리고 미리 주문해둔 케이스. spigen 슬림아머CS 아이폰7 쓸 동안 카드 넣을 수 있는 케이스를 못써봤는데 이번엔 기필코!!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OR 민증과 신용카드... 이런식으로 두장은 넣어야하지 않나 하면서 고른 슈피겐 슬림아머CS 오오오오오!!! 외출할 때 모바일, 에어팟, 지갑 챙겼었는데.. 이제 모바일, 에어팟만 챙기면 된다아아아아 +_+ 굿굿~

[셀토스] 샤오토 트렁크매트

첫 차 구매했다고 하니 아는 동생이 바로 선물해주겠다고 한 상품. 차보다 샤오토 트렁크매트가 먼저 도착했다. 일단 개봉하니 새상품냄새라고 해야하나.... 그런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났다. 그래서 거실에 늘어놓았다. 냄새 빠지라고... 반나절 정도 지나고 동생이 퇴근해서는 딱히 냄새 안난다고 했으니. 개봉후 잠시 냄새 뺄 시간은 조금 필요할 듯 하다. 차종은 셀토스! 셀토스 도착하자마자 바로 매트 깔았다. 설명서 대충보고 대충 붙였는데 치수도 딱 맞아서 깔끔하게 깔렸다. 개봉하자마자 나던 냄새도 이젠 안나고.. 굿굿~ 이제 운전을 해야하는데.... -------------------------------------------------------------------- 3주 정도가 흐른 후. 장 보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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