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구경만 하다가... 드. 디. 어. !!! 구매했다. 총 28개. 따란~~ 드디어 개봉! 오오오 맛있어!!! 와인 생각 난다. 진짜 잘 어울릴 것 같다. 조만간 와인 뜯어야겠다. 식감은 살짝 스무스하게 부드럽다. 부드러운 치즈향으로 씹히기 시작해서 살짝 꼼꼼한 향이 나는가 싶다가 고소하다고 해야할지 구수하다고 해야할 지 치즈 특유의 향으로 마무리 되는데.. 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치즈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는 리코타 치즈, 벨큐브, 짜지 않은 스트링 치즈 ( 덴마크 스트링 치즈 or 빙그레 스트링 치즈 ) 이번에 베이비 벨 추가다. 아마 질리기 전까지는 항상 냉장고에 쟁여놓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