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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CJ 얼큰우동 구매 후기

편의점에서 보이면 항상 사먹던 얼큰우동. 상당히 내 입맛에 맞아 가끔 찾는데, 편의점에서 팔다보니 생각보다 싸지않고, 항상 있지도 않다. 우리집 근처 마트에서 파는건 못봤다. 그런데 이번에 코스트코 둘러보는데 얼큰우동이 딱!!!! 항상 컵라면만 보다가 봉지라면으로 나온건 처음본다. 총 6인분! 오른쪽 노랑 통은 집에 있던 것 사용해서 스프 종류만 정리해둔 모습이다. 장보고 집에 오자마자 배가 고파 하나는 이미 우리 뱃속에.... 얼큰우동은 이미 맛을 알고있고, 즐겨먹던 제품이다. 다만 편의점에서 컵라면 형태로만 사먹어보다보니 봉지라면 형태는 처음이다. 하지만 뭐.. 간장 베이스에 얼큰한 국물은 동일할테니 역시나 맛있다~~!!! 냉장 보관이라 오래 안갈것같은데 구입일 기준 대략 5개월정도 남아있다. 이 정..

[코스트코]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구매 후기

냉동밥을 꾸준히 먹을 것 같아서 코스트코 회원 가입을 했다. 그리고 이것저것 ... 앞으로 살만한 것들이 있나 둘러보던 중.. 예전부터 한 번 사먹어볼까 생각만하던 고등어구이가 있길래 카트에 담았다. 건강 생각해서 생선을 가끔 먹자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구입하게 된 고등어구이. 냉동이 아니라 냉장보관이다. 유통기한도 대략 2~3주인 것 같다. 가능한 부지런히 먹어치워야 한다. 이것저것 다른 반찬들과 함께 일단 오늘 맛보기로 하고 구워봤다. 전자렌지 700w에 1분이나 에어프라이어에 5분이라고 나와있으니 후라이팬에 5분 굽기로 한다. 일단 1팩을 개봉하면.. 이렇게 미리 구워진 상태로 포장되어 있다. 이미 조리된 상태를 데워먹는거다. 후라이팬에 구우니 노릇노릇.. 이미 노릇노릇하긴 했지만... 맛은... ..

[PEACOCK] 마몰로 미니크림퍼프 구매 후기

이마트 갔다가 피코크에서 나온 슈 냉동식품이 있길래... 사봤다. 저번에 홈플러스 갔다가 사 와서 먹었던.. 맛있었던 크래프트 슈가 성공적이었기에... 이번에도 성공이기를 기억하며.. [ 삼립 크래프트 슈 리뷰 ] [홈플러스] 삼립 Kraft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 어머니가 사려던 물건이 있어 간만에 들린 홈플러스. 오늘은 클래식 스틱치즈케잌이 없다 ㅠ 그런데 옆에 슈가 보인다. 오오오 +_+?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990원 이어서 집 twinstory.tistory.com 사진이 참... 맛없게 보이는데. 보이는 건 맛있게 생겼다. 일반적인 슈 색상이다. 그럭저럭 폰 카메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진 찍는 내 손은 똥손인 듯..ㅠㅠ 일단 원재료랑 영양정보 등은 아래 사진 참조...

[노브랜드] 나시고렝 구매 후기

요즘 냉동밥들 참 잘 나온다. 진짜 골라먹고 싶게 다양하게 사두고 싶지만, 우리집 냉동고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고, 보통 냉동밥은 6-7개 묶음이다보니 집에 현재 있는 건 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 낙지볶음밥은 맛은 있는데 매워서 빨리 못먹어치우고 있다. 그래서 소량으로 파는거 보이면 가끔 사먹기로 한다. 이번에 눈에 띈 건 나시고렝. 동생이랑 쌀국수집 가면 한명은 쌀국수, 한명은 밥 종류 시켜서 나눠먹곤 하는데 요즘 코로나시국에 외식조차 자주 하지 않으니..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가 있길래 나시고렝도 사서 같이 먹어보자며 샀다. 라면보다 간편한 냉동밥~! 4-5분 볶으면 끝~!! 같이 사온 베트남 쌀국수랑 두개를 만들어도 시간 얼마 안걸렸다. 동생이랑 반반씩. 1인분이 아래 사진의 두배 양으로 생각하면 된다..

[PEACOCK] 베트남 쌀국수 구매 후기

이놈의 코로나. 밖에서 뭐 사 먹는 것도 꺼려지는 시기. 장을 안볼수는 없으니 장 보러 갔다가 쌀국수가 있길래 골라봤다. 피코크에서 나온 베트남 쌀국수. 피코크 냉동밥은 한때 맛있게 먹었었으니 이 제품도 기대를 가져본다. 1인분에 쌀국수면 1, 쌀국수소스 1, 숙주혼합건더기 1, 고수 향미유 1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무 생각없이 물 올리고 적당히 끓이다가 조리방법 찾아봤더니, 물과 쌀국수 소스, 숙주혼합건더기를 넣고 끓이라 되어있다. 시작할 때 같이 넣자!! 나는 동생이랑 나시고랭 냉동밥도 하나 같이 만들어서 반씩 나눠서 먹었다. 양은 위 사진의 두배로 생각하면 된다. 숙주 건더기가 조금 더 있으나, 모자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집에 숙주가 있다면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집에 차돌박이가 있..

[코스트코] 궁 육포 구매 후기

나의 베스트 맥주 안주. 사실 육포는 직접 만들어 먹는게 최고다. 성공했을 경우.... 가끔 코스트코 가서 부채살이었나... 고기를 사서 직접 양념하고 말렸을 때, 성공하면 그게 미친듯이 맛있다. 기억에 세번인가 네번정도 직접 만들어서 식품건조기로 말려 먹었었다. 하지만 엄청나게 번거로울 뿐더러. 맛있게 만들어진 육포는 그렇게 헤플수가 없다. 진짜 맥주 없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맥주있으면 더더욱 금상첨화! 한두번이야 만들겠지만 매번 만드는게 어려워 사먹게 된 육포. 내 입을 거쳐간 육포는 편의점 육포를 포함해 10개 내외정도 될 것이다. 그 중 베스트. 코스트코에서 산 '궁' 이라는 한자가 붙은 육포다. 궁 육포가.. 골든올리브육포가 있고, 그냥 기본맛이 있는 것 같다. 기본맛을 추천한다. 맛의 ..

[홈플러스] 삼립 Kraft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 구매 후기

어머니가 사려던 물건이 있어 간만에 들린 홈플러스. 오늘은 클래식 스틱치즈케잌이 없다 ㅠ 그런데 옆에 슈가 보인다. 오오오 +_+?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990원 이어서 집어 들었다.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동생 퇴근 시간을 기다려 오픈!!! 큰 사이즈로 4개입! 아무 생각없이 한 입 베어물었다가 살짝 딱딱해서 첫 슈는 아이스크림처럼 먹었다. 이렇게 먹는거 맞나... 어떻게 먹나 찾아보니 1. 아이스슈 : 냉동 상태로 아이스크림처럼 2. 촉촉한슈 : 실온 25-30분 해동 후 촉촉하게 3. 바삭한슈 : 오븐 토스터에 약 45초 데워 먹는 겉 바삭, 속 부드럽 슈 이 세 가지 방법이 표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남은 하나는 살짝 해동 되길 기다려...ㅆ어야 하는데.. 살짝 기다린다는게 얼..

[ 코스트코 ] KIRKLAND 밀크 초콜릿 아몬드 구매 후기

코스트코에서 파는 KIRKLAND의 MILK CHOCOLATE ALMONDS 오랜만에 샀다. 평소에는 동네 마트에서 롯데에서 나온 초코 아몬드 제품을 사 먹는다. 뭐 사 먹을 게 그것밖에 없으니. 하지만 한 봉지에 2400원. 비싸다.. T^T 코스트코 갔다가 눈에 보이길래 냉큼 집었다. 다른 초코 과자들이 많아 다른 것도 골랐다가. 이것만 남겨두고 다시 빼버렸다. 사면 사는 데로 먹으니 안 사야 한다.ㅠ 하지만 이 초코 아몬드는 툭하면 롯데꺼 사니까, 사둬도 될 것 같다. 요즘 집에서 커피 자주 내려 마시니 커피랑 엄청 잘 어울리는 간식이기도 하다. 다만.. 단점을 찾자면.. 손이 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ㅠㅠ 사.. 살이 찐다아(?)..ㅠㅠ 이미 사 본거 이번에도 산거지만, 여전히 다 먹고 한참 ..

[ LG 에어컨 FQ17V8WWCN] 인버터 컴프레서 전력 사용량 리뷰

우리 집 에어컨은 3년이 넘었다. 3년간 사용한 리뷰를 적어본다. 에어컨 선택 기준은. 1. wifi로 컨트롤 가능 당시에는 반려견이 살아있었으므로 와이파이로 연결이 가능해서 출근 중에도 틀어줄 수 있기를 바랐다. 이게 매우 중요했다. 2. 적은 전력 사용 일단 3년 전이므로 기억이 확실치는 않으나 그때도 인버터 컴프레서는 전력 소비량이 적다는 소릴 들었던 것 같다. 3. LG전자 제품 가전제품은 LG전자라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지 집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LG 거다. LG 아니면 삼성인데 값이야 비슷비슷하니 LG로 선택했던 것 같다. 딱히 다른 이유는 없다. 우리가 갖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 듯. 그렇게 해서 선택한 LG 인버터 컴프레서 에어컨 모델명은 FQ17V8WWCN 인터넷 쇼..

[홈플러스] kiri 블루베리 스틱 치즈케익 구매 후기

LG a205s 냉동고를 사고 나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류를 채우겠다며 홈플러스에 갔다가 그냥 스틱 치즈케잌을 사 왔었다. 이때 맛있게 먹어서 다시 사러 갔더니 그냥 치즈케익은 다 나간 것 같고, 옆에 블루베리 치즈 케익이 있길래 이걸 사봤다. 맛은! 블루베리 나름대로의 상큼함이 추가된 치즈케익맛. 이것도 맛있다. 제품 섭취 방법에는 냉장에서 약 1시간 혹은 실온에서 2-30분 해동후 드십시오! 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실온에서 10분정도 놔뒀다가 칼로 썰어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다. 처음엔 시원하고 서걱서걱 씹히는 식감으로, 점점 녹을수록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 다만 내 입맛에는 그냥 스틱 치즈케익이 더 맛있다. 위에 블루베리 시럽만 올라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블루베리 맛이 진하다. 가격은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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