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사용기

[아이폰] [ISEE]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 &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 리뷰

자랑이다 2021. 11.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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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사용하다가

배터리 때문에 넘어온 아이폰 12 pro max.

 

지갑 안갖고 다니고 카드 수납되는 폰케이스를 샀더니

편하긴 한데 폰이 무진장 두꺼워졌다.

무겁기도 좀 무겁게 느껴지고..

어차피 카드 수납하게 되면 두꺼워지는 건 다른 케이스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다.

슈피겐꺼였는데 

그래도 나름 잘 썼다.

슈피겐 케이스 짤막 리뷰는 여기

하지만 아이폰7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 아이폰 색상은 구경도 못하고 썼지...

 

여튼...

그러려니 하며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사촌 만났더니

카드 수납했는데 얇은 아이폰도 만끽할 수 있다...?

카드 수납 부분은 따로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데

붙었을 때 상태가 매우 강려크..하다... +_+

 

무슨 제품인지 알아보기도 귀찮고,

겨우겨우 알아보고 결제하려 했더니 뭔가 막혀서

그냥 있던 거나 잘 쓰자 하며 지냈더니

사촌이 깜딱 선물을 해줬다 >_<

 

 

 

 

일단 제품은 ISEE라고 되어있다.

난 모바일 악세사리 쪽 브랜드는 슈피겐밖에 모르니

ISEE 역시 생소한 이름이다.

일단 ISEE아이시 휴대폰 케이스를 씌운다...

 

훗...

맘에 든다.

케이스에 맥세이프

 

 

 

그리고 ISEE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

가죽 카드지갑은 재질은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색상은 검정.

 

내가 사촌 꺼 봤던 거는 투명 플라스틱 카드 수납형이었다.

사실 투명이 맘에 들었었는데 

가죽의 고급스러움은 나쁘지 않았다..

사실 가죽케이스가 주는 느낌은 상당히 꽤 고급져서 괜찮았다.

가죽 카드지갑이 붙으면 띠링~ 소리가 나면서 

폰 화면에 맥세이프 호환되었다는 표시가 뜬다.

 

문제는....

1. 맥세이프 자력이 강려크하지 않다...

2. 카드 빼기 심히 어렵다.

3. 사소할 수 있으나... 카드지갑이 자꾸 삐뚤게 붙는다...ㅠㅠ

 

자력이 없는 건 아니다.

아주 약하다고 볼 수도 없지만..

미묘하게 강력하다고 할 수도 없다..

적당히는 붙어있는 것 같은데

카드 빼다가 지갑이 툭 떨어진다.

폰 들다가 어디 살짝 걸리면 또 툭 떨어진다.

 

가죽느낌이랑 디자인은 상당히 맘에 드는데..

꽤 아쉽다..ㅠ

 

그리고 카드 자주 빼는데 

카드 빼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선물 받은 거라 일단은 써보겠지만,

아무래도 맥세이프 프레임케이스 라는걸 주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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