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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자궁근종 초진부터 수술까지 _ 3/3

이전글 보기 [여의도성모병원] 자궁근종 초진부터 수술까지 _ 2/3이전글 보기 [여의도성모병원] 자궁근종 초진부터 수술까지 _ 1/3배꼽 왼쪽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요즘 난소암이 많다던데 그건 아닐까 싶어서먼저 집에서 가까운 청화병원에 갔다.이날이 2024년twinstory.tistory.com   드.디.어.수술 당일. 아래 프린트물은 수술날짜 잡힌 첫날 받았던 프린트물이다.입원 예약 안내문 및 수술 전 환자 안내문. 그리고 다빈치 로봇수술은 어떤거인가에 대한 설명.이것도 나눠준 프린트물 입원 준비물입원 준비물은 생각나는대로 써보겠다.치약, 칫솔, 수건, 비누(폼클린징)물티슈 (구토 후 상 닦을 때. 휴지로만 닦아두기엔 찝찝했다.)휴지, 봉투(혹시 모를 구토 대비)생리대 대형, 입는생리대   (수술 후 ..

etc.. 2024.11.08

[여의도성모병원] 자궁근종 초진부터 수술까지 _ 2/3

이전글 보기 [여의도성모병원] 자궁근종 초진부터 수술까지 _ 1/3배꼽 왼쪽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요즘 난소암이 많다던데 그건 아닐까 싶어서먼저 집에서 가까운 청화병원에 갔다.이날이 2024년 8월 14일. 배꼽 옆이다.뱃살이 두껍지만 그래봐야 복부.당연히twinstory.tistory.com   자궁근종 절제(?) 수술 기록 두번째 이번엔 사전 검사 ( MRI 및 여러 검사들 )와 수술 전 외래 ( 사전 검사 결과 및 수술 진행 여부 안내 ) 진료를 진행했다. 수술 1달 전 사전검사 진행하고사전 검사 1주일 후 외래로 방문.선생님께서 사전검사 결과 보시고 수술 진행하면 되겠다고 말씀하셨다. 사전 검사 예약  제일 처음 방문했던 날 (초진날) 예약을 진행한다. 수술 잡힌 날짜가 10월 23일.외래가 10월..

etc.. 2024.11.08

[여의도성모병원] 자궁근종 초진부터 수술까지 _ 1/3

배꼽 왼쪽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요즘 난소암이 많다던데 그건 아닐까 싶어서먼저 집에서 가까운 청화병원에 갔다.이날이 2024년 8월 14일. 배꼽 옆이다.뱃살이 두껍지만 그래봐야 복부.당연히 배를 초음파 하지 않을까...생각했었다.. 정말 정말 자궁 초음파(질초음파)는 꿈에도 생각도 안했다.배꼽 옆인데!!! 갈아입으라는 치마를 상의로 착각하고 이걸 어떻게 입으라는건가 싶어 옷 갈아입다 나와서 물어보고,밑에 입으라길래 상의 들어올리는걸로는 부족해서 하복부를 보려고 그러나 싶어 빤쭈는 그냥 입고 나갔다가그 다리 들어올리는 의자에 앉으면서 읭? 의사선생님도 읭? 간호사님도 읭?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자궁초음파를 하고...일단 대강 자궁 10cm, 5cm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수술을 권한다고 하셨다.배꼽 아래쪽은..

etc.. 2024.11.07

[HANDCRAFT] 랫서팬더

마곡 식물원에서 사온 핸드크래프트. 종이로 만드는 랫서팬더. 그 과정을 기록해본다. 귀여운 랫서팬더. 입체적이길래 만들어서 식물들 사이에 둘 생각으로 구매했다. 정면샷을 찍어두었는데 뒤에 달린 두툼한 꼬리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각 페이지별 번호와, 개별 부분별 풀칠할 곳이 잘 표시되어있어 어디와 어디를 붙여야 하는지는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수 있다. 옛날 종이 옷입히기처럼 가위나 칼 없이 손으로 뗄 수 있다. 어떤걸 기준으로 맞춰서 붙여야 하는지 자세히 표시되어있어 잘 보고 따라하면 모양이 바로 나와서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머리와 상체부분까지 하고 좀 쉬었다. 처음에는 딱풀이나 목공풀을 이용하려 했으나 여의치않아 양면테이프를 작게 잘라서 붙였다. 손이 좀 가지만 확실하게 붙어서 바로 모양새를 확인할 ..

etc.. 2023.09.07

[window] 화면 회전 컨트롤

윈도우 자체 설정되어 있는 경우. Ctrl + Alt + ↑ : 0도. 일반적인 화면 설정 Ctrl + Alt + → : 시계방향 90도 회전 Ctrl + Alt + ↓ : 180도 회전 Ctrl + Alt + ← : 시계방향 90도 회전 단축키를 쓰다보면 다른 프로그램과 중복이 되거나, 잘못 눌러서 화면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툭하면 뒤집히는 윈도우 설정을 끄는 방법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우클릭 그래픽 옵션 > 바로 가기 키 > 사용 안 함 으로 해결하자.

etc.. 2022.01.11

창문에 붙은 뽁뽁이를 떼자!

2021. 08. 29. 오전 10:30 즈음. 무심코 창문에 쫘~악 붙어있는 뽁뽁이 잔해물에 손을 뻗었다. 그런데.... 응? 왜 떨어짐? 왜 잘 떼짐? 그러고보니 어제 비가 와서 습도가 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됨. 일단 외출할 일이 있어 갔다와서 하기로 하고, 다녀와서 다시 손을 뻗었다. 그런데..... 응? 왜 안떼짐? 2021. 08. 29 오후 2시 즈음. 구름이 많긴 하지만 해가 쨍하니 떠있고, 하루 중 제일 더울 시간이긴 하다. 다음날 아침.... 뽁뽁이 벗긴 부분, 잔해가 남아있던 부분은 다 떼져있다? 동생이 새벽되니 또 잘 떼어지더란다.... 이때가 2021. 08. 30. 새벽 1시 생각이란 걸 해보자.... 29일 새벽 비가 왔었던 것 같고. 여름이 다 가고 이제 날이 시원해지기 시작한..

etc..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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