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흡입기

[코스트코] 일품채 표고채

자랑이다 2021. 9. 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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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코스트코에서 뭔가 살 게 있다고 해서 들린 코스트코.

전에 살까 말까 고민했던 표고채를 사기로 했다.

여기저기 넣어먹기 좋으니.

 

 

상당히 대용량이다.

일단 전면부에 100% 국내산이라고 써져있어서 믿고 샀다.

이것저것 간단하게나마 요리해 먹을 때

말린 표고버섯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드디어 사 본다.

내용량은 400g.

 

 

오늘 니시고랭 냉동밥 먹으면서

표고버섯과 숙주 추가해서 먹어봤다.

 

물에 5분 정도 놔두면 거의 말랑말랑 해지는 것 같다.

(좌) 불리기 전                   (우) 물에 불린 후 (약 5분)

며칠 전 진짬뽕 끓여먹을 때는

대충 물에 담구기만 했다가 넣어서 먹었었는데 괜찮았다.

물에 넣은 상태로 몇 분 끓여서인지 제대로 불려졌었다.

 

진짱뽕라면에 넣어 먹었을 때도 성공적이었다.

다만 진짬뽕 스프맛이 강해서인지

표고버섯 식감은 살아있는데 표고향은 살짝 덜 났었다.

 

 

하지만 오늘 먹는건 냉동밥.

국물이 없으니 제대로 불려준 후 넣어서 볶아먹었다.

오늘은 표고향이 상당히 진하게 올라온다.

난 표고향 좋아하니 성공~!!

 

요로케 잘게 썰어넣었다.

 

 

얼큰우동에도 넣어 먹어봤다.

굿굿~

 

 

이건 표고채 상품 뒷면에서 제안하는 표고버섯 응용 요리

조만간 함 해 먹어 봐야겠다.

 

아직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두 번밖에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매번 재구매할 것 같다.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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