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 22

[레오파드게코] 따라잡는다 내가

붙이류(크레스티드 게코)인 테사와 라고는 넘사벽. 투바(펫테일 게코)는 루바망 타는 걸 못봄. ㅠ 힝골이 처음 우리집 왔을 때. 집을 탐색하면서 개구멍 찾느라 루바망을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힝골은 루바망을 정복해 탈출을 꿈꾸고, 나는 홀드를 정복해 완등을 꿈꾼다. 어후... 붙이류가 아니어도 도마뱀은 도마뱀.. 한달 생 힝골도 나에겐 넘사벽 수준이지만 그래도 따라잡을 수 있다 감히 기대를 해 본다. 자아.. 힝골의 자세를 함 보자... 힝골의 클라이밍.. 캬아.... 자세 그냥 나오는구나~~ 힝골을 따라 잡을 나의 자세. 그래봐야 낮은 레벨. 아ㅆ... 무섭..... 뭘 따라잡냐 따라잡긴....ㅠㅠ

[PEACOCK] 마몰로 미니크림퍼프 구매 후기

이마트 갔다가 피코크에서 나온 슈 냉동식품이 있길래... 사봤다. 저번에 홈플러스 갔다가 사 와서 먹었던.. 맛있었던 크래프트 슈가 성공적이었기에... 이번에도 성공이기를 기억하며.. [ 삼립 크래프트 슈 리뷰 ] [홈플러스] 삼립 Kraft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 어머니가 사려던 물건이 있어 간만에 들린 홈플러스. 오늘은 클래식 스틱치즈케잌이 없다 ㅠ 그런데 옆에 슈가 보인다. 오오오 +_+?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990원 이어서 집 twinstory.tistory.com 사진이 참... 맛없게 보이는데. 보이는 건 맛있게 생겼다. 일반적인 슈 색상이다. 그럭저럭 폰 카메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진 찍는 내 손은 똥손인 듯..ㅠㅠ 일단 원재료랑 영양정보 등은 아래 사진 참조...

[노브랜드] 나시고렝 구매 후기

요즘 냉동밥들 참 잘 나온다. 진짜 골라먹고 싶게 다양하게 사두고 싶지만, 우리집 냉동고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고, 보통 냉동밥은 6-7개 묶음이다보니 집에 현재 있는 건 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 낙지볶음밥은 맛은 있는데 매워서 빨리 못먹어치우고 있다. 그래서 소량으로 파는거 보이면 가끔 사먹기로 한다. 이번에 눈에 띈 건 나시고렝. 동생이랑 쌀국수집 가면 한명은 쌀국수, 한명은 밥 종류 시켜서 나눠먹곤 하는데 요즘 코로나시국에 외식조차 자주 하지 않으니..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가 있길래 나시고렝도 사서 같이 먹어보자며 샀다. 라면보다 간편한 냉동밥~! 4-5분 볶으면 끝~!! 같이 사온 베트남 쌀국수랑 두개를 만들어도 시간 얼마 안걸렸다. 동생이랑 반반씩. 1인분이 아래 사진의 두배 양으로 생각하면 된다..

[PEACOCK] 베트남 쌀국수 구매 후기

이놈의 코로나. 밖에서 뭐 사 먹는 것도 꺼려지는 시기. 장을 안볼수는 없으니 장 보러 갔다가 쌀국수가 있길래 골라봤다. 피코크에서 나온 베트남 쌀국수. 피코크 냉동밥은 한때 맛있게 먹었었으니 이 제품도 기대를 가져본다. 1인분에 쌀국수면 1, 쌀국수소스 1, 숙주혼합건더기 1, 고수 향미유 1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무 생각없이 물 올리고 적당히 끓이다가 조리방법 찾아봤더니, 물과 쌀국수 소스, 숙주혼합건더기를 넣고 끓이라 되어있다. 시작할 때 같이 넣자!! 나는 동생이랑 나시고랭 냉동밥도 하나 같이 만들어서 반씩 나눠서 먹었다. 양은 위 사진의 두배로 생각하면 된다. 숙주 건더기가 조금 더 있으나, 모자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집에 숙주가 있다면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집에 차돌박이가 있..

창문에 붙은 뽁뽁이를 떼자!

2021. 08. 29. 오전 10:30 즈음. 무심코 창문에 쫘~악 붙어있는 뽁뽁이 잔해물에 손을 뻗었다. 그런데.... 응? 왜 떨어짐? 왜 잘 떼짐? 그러고보니 어제 비가 와서 습도가 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됨. 일단 외출할 일이 있어 갔다와서 하기로 하고, 다녀와서 다시 손을 뻗었다. 그런데..... 응? 왜 안떼짐? 2021. 08. 29 오후 2시 즈음. 구름이 많긴 하지만 해가 쨍하니 떠있고, 하루 중 제일 더울 시간이긴 하다. 다음날 아침.... 뽁뽁이 벗긴 부분, 잔해가 남아있던 부분은 다 떼져있다? 동생이 새벽되니 또 잘 떼어지더란다.... 이때가 2021. 08. 30. 새벽 1시 생각이란 걸 해보자.... 29일 새벽 비가 왔었던 것 같고. 여름이 다 가고 이제 날이 시원해지기 시작한..

etc.. 2021.08.30

[레오파드게코] 귀! 뚤!!!!!!

제일 처음 키우기 시작한 파충류는 크레스티드 게코. 크레스티드 게코는 사냥할 때 꼬리가 얌전하다. 그렇다면 펫테일 게코와 레오파드 게코는? 헬기의 프로펠러가 부럽지 않은. 곧 붕 떠버릴것만 같은 '힝골'의 꼬리를 주목하자. 저 쪼그만 넘이 내 손바닥을 문 적 있는데 쪼그만게 생각보다 무는 힘이 엄청나다. 절때!!! 아프진 않았지만 물리는 건 싫어서... 옆에 있던 해먹을 이용해 살짝 장난을 쳐 보았다.

[레오파드게코] 졸려.zip

베이비답게 자는 모습, 조는 모습 엄청나게 보여준다. '힝골' 너밖에 없다~ -------------------------------------------------------------------------------------- 졸려.zip 모음. START~ 그냥 ! 졸려..... 뭔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어디이...ㅆ지..... 졸려.... 은신처가 너무 뜨뜻해..... 시..시원한 데가..... 졸려..... 자기 싫ㅇ... 졸려어.... 다...다리 저..접어야아아..... 조...졸려..... 음냐...... ㅁ..뭐 있음...? 졸려어... 저...정신 차려야아.... 조...ㄹ... 잔..다.....아.......

[ORACLE] [POSTGRESQL] oracle to postgresql

정말 쓸데없는 썰인데. 참고로 말하자면 난 요즘 도마뱀에 관심이 많다. /***** S : POSTGRESQL 스키마 생성 (Ver. POSTGRESQL 13)**********************************************************/ CREATE TABLE T_GECKO ( SEQ int not null primary key, name varchar(50), kr_name varchar(50), "position" VARCHAR(20), "SORT" NUMERIC(5,0), Life Varchar(50), origin varchar(50), desCription teXt, humidity varchar(50), temperature varchar(50), rearing v..

IT story/db 2021.08.24

[코스트코] 궁 육포 구매 후기

나의 베스트 맥주 안주. 사실 육포는 직접 만들어 먹는게 최고다. 성공했을 경우.... 가끔 코스트코 가서 부채살이었나... 고기를 사서 직접 양념하고 말렸을 때, 성공하면 그게 미친듯이 맛있다. 기억에 세번인가 네번정도 직접 만들어서 식품건조기로 말려 먹었었다. 하지만 엄청나게 번거로울 뿐더러. 맛있게 만들어진 육포는 그렇게 헤플수가 없다. 진짜 맥주 없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맥주있으면 더더욱 금상첨화! 한두번이야 만들겠지만 매번 만드는게 어려워 사먹게 된 육포. 내 입을 거쳐간 육포는 편의점 육포를 포함해 10개 내외정도 될 것이다. 그 중 베스트. 코스트코에서 산 '궁' 이라는 한자가 붙은 육포다. 궁 육포가.. 골든올리브육포가 있고, 그냥 기본맛이 있는 것 같다. 기본맛을 추천한다. 맛의 ..

[크레스티드게코] 내가 120일생 때는 말이지...(feat.라고)

이렇게 쪼그마했나 싶다.. 겨우 두달정도 흘렀을 뿐인데... 라고가 특히나 성장이 빠르긴 하지만... 두달전이 새록새록~ 1. 탈피하는 라고 비벼비벼~ 자고로 도마뱀은 입을 써야해~! " 지금으로부터 한달하고도 3주정도 전.. 그러니까.. 내가..120일 생 정도 되었을 때.... 그 즈음 탈피도 했었더랬지... .. 뭣도 모르고 갑갑한 느낌에 앞에 있는 길따란거에 열심히 얼굴을 비볐는데.. 시원해지지 뭐야 ~ !! .. 그러다가 평평한 곳을 찾아 올라가서 입으로 물어 뜯었더니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거야.. .. 훗.. 다들 알잖아? 도마뱀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머리를 써야해 머리를~~ " -by 라고 2. 라고의 먹이반응 놀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먹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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