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30 5

[레오파드게코] 따라잡는다 내가

붙이류(크레스티드 게코)인 테사와 라고는 넘사벽. 투바(펫테일 게코)는 루바망 타는 걸 못봄. ㅠ 힝골이 처음 우리집 왔을 때. 집을 탐색하면서 개구멍 찾느라 루바망을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힝골은 루바망을 정복해 탈출을 꿈꾸고, 나는 홀드를 정복해 완등을 꿈꾼다. 어후... 붙이류가 아니어도 도마뱀은 도마뱀.. 한달 생 힝골도 나에겐 넘사벽 수준이지만 그래도 따라잡을 수 있다 감히 기대를 해 본다. 자아.. 힝골의 자세를 함 보자... 힝골의 클라이밍.. 캬아.... 자세 그냥 나오는구나~~ 힝골을 따라 잡을 나의 자세. 그래봐야 낮은 레벨. 아ㅆ... 무섭..... 뭘 따라잡냐 따라잡긴....ㅠㅠ

[PEACOCK] 마몰로 미니크림퍼프 구매 후기

이마트 갔다가 피코크에서 나온 슈 냉동식품이 있길래... 사봤다. 저번에 홈플러스 갔다가 사 와서 먹었던.. 맛있었던 크래프트 슈가 성공적이었기에... 이번에도 성공이기를 기억하며.. [ 삼립 크래프트 슈 리뷰 ] [홈플러스] 삼립 Kraft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 어머니가 사려던 물건이 있어 간만에 들린 홈플러스. 오늘은 클래식 스틱치즈케잌이 없다 ㅠ 그런데 옆에 슈가 보인다. 오오오 +_+?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990원 이어서 집 twinstory.tistory.com 사진이 참... 맛없게 보이는데. 보이는 건 맛있게 생겼다. 일반적인 슈 색상이다. 그럭저럭 폰 카메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진 찍는 내 손은 똥손인 듯..ㅠㅠ 일단 원재료랑 영양정보 등은 아래 사진 참조...

[노브랜드] 나시고렝 구매 후기

요즘 냉동밥들 참 잘 나온다. 진짜 골라먹고 싶게 다양하게 사두고 싶지만, 우리집 냉동고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고, 보통 냉동밥은 6-7개 묶음이다보니 집에 현재 있는 건 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 낙지볶음밥은 맛은 있는데 매워서 빨리 못먹어치우고 있다. 그래서 소량으로 파는거 보이면 가끔 사먹기로 한다. 이번에 눈에 띈 건 나시고렝. 동생이랑 쌀국수집 가면 한명은 쌀국수, 한명은 밥 종류 시켜서 나눠먹곤 하는데 요즘 코로나시국에 외식조차 자주 하지 않으니..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가 있길래 나시고렝도 사서 같이 먹어보자며 샀다. 라면보다 간편한 냉동밥~! 4-5분 볶으면 끝~!! 같이 사온 베트남 쌀국수랑 두개를 만들어도 시간 얼마 안걸렸다. 동생이랑 반반씩. 1인분이 아래 사진의 두배 양으로 생각하면 된다..

[PEACOCK] 베트남 쌀국수 구매 후기

이놈의 코로나. 밖에서 뭐 사 먹는 것도 꺼려지는 시기. 장을 안볼수는 없으니 장 보러 갔다가 쌀국수가 있길래 골라봤다. 피코크에서 나온 베트남 쌀국수. 피코크 냉동밥은 한때 맛있게 먹었었으니 이 제품도 기대를 가져본다. 1인분에 쌀국수면 1, 쌀국수소스 1, 숙주혼합건더기 1, 고수 향미유 1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무 생각없이 물 올리고 적당히 끓이다가 조리방법 찾아봤더니, 물과 쌀국수 소스, 숙주혼합건더기를 넣고 끓이라 되어있다. 시작할 때 같이 넣자!! 나는 동생이랑 나시고랭 냉동밥도 하나 같이 만들어서 반씩 나눠서 먹었다. 양은 위 사진의 두배로 생각하면 된다. 숙주 건더기가 조금 더 있으나, 모자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집에 숙주가 있다면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집에 차돌박이가 있..

창문에 붙은 뽁뽁이를 떼자!

2021. 08. 29. 오전 10:30 즈음. 무심코 창문에 쫘~악 붙어있는 뽁뽁이 잔해물에 손을 뻗었다. 그런데.... 응? 왜 떨어짐? 왜 잘 떼짐? 그러고보니 어제 비가 와서 습도가 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됨. 일단 외출할 일이 있어 갔다와서 하기로 하고, 다녀와서 다시 손을 뻗었다. 그런데..... 응? 왜 안떼짐? 2021. 08. 29 오후 2시 즈음. 구름이 많긴 하지만 해가 쨍하니 떠있고, 하루 중 제일 더울 시간이긴 하다. 다음날 아침.... 뽁뽁이 벗긴 부분, 잔해가 남아있던 부분은 다 떼져있다? 동생이 새벽되니 또 잘 떼어지더란다.... 이때가 2021. 08. 30. 새벽 1시 생각이란 걸 해보자.... 29일 새벽 비가 왔었던 것 같고. 여름이 다 가고 이제 날이 시원해지기 시작한..

etc..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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