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급여 5

[크레스티드게코] 넌 딱 기다려 ! (feat.라고)

귀뚤 급여를 해서인지 아이들 성장이 좀 빠른 것 같다. 건강하게만 크면 상관이 없지만, 충식만 하면 영양 불균형이 올까봐 아무래도 걱정이다. 원래 과일도 먹는 아이들이어서 3일 간격으로 슈푸 2회에 귀뚤 1회로 급여하고 있다. 오랜만에 귀뚤 먹는 라고의 사진과 영상. 오랜만에 귀뚤이라는 소식에.. 왼손을 턱! 오른손을 터억! 오른발도 터어억!! 일단 한 놈 킵해놓고... 더 내놓으라고 쳐다보는 라고... 넌 딱 기다려!!! 한참을 기다려도 안주니 킵 해둔 귀뚤을 잽싸게 먹는다.

[펫테일게코] '투바' 의 첫 식사

이틀에 한 번. 귀뚜라미 3마리를 급여를 했다고 한다. 귀뚜라미 크기로 양을 조절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집 오기 전날 먹었으니 다음날 귀뚤 급여를 해 본다. 최소 50마리를 파신다고 하셔서 귀뚤 50마리라고 사왔는데... 다 헤치우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나눔하려고 세어보니 160마리정도 된다.... 귀뚤이를 자율급여로 관리하셨다고 하여 일단 한마리씩 눈 앞에 풀어두었다. 두근두근.. 오오오!! 움직이니 먹는다. 다음번엔 샌드매트쪽에서 줘 봐야겠다. 먹는다아~~!! 먹는다아아아아~~!!! 크레스티드 게코인 테사나 라고는 귀뚤을 제대로 으깬 다음에 천천히 넘기는데 투바는 통째로 촵촵촵 넘겨 버리는 느낌이다.... 살짝 걱정이 된다.. 귀뚤이 살아서 위장 뜯을까봐..-_ -;; 조금 천천히 꼭꼭 씹으..

[크레스티드게코] 배터짐 (과식) 주의

슈푸보다 귀뚜라미를 선호하는 테사와 라고를 위해 주기적으로 귀뚜라미를 사 온다. 집에 살아 있는 귀뚜라미를 놔둘 수는 없다는 생각에. 하루 먹을 만큼만 사 온다. 일단 귀뚤 급여 일정은 슈푸 2회에 귀뚤 1회 정도로 정했다. 이번에는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더베스트팜이라는 파층류 샵에서 귀뚜라미를 사 왔다. 최소 20마리부터 판매한다고 하셨는데 미리 전화드렸더니 10마리만 팔겠다고 해 주셔서 얼른 다녀왔다. 담부턴 20마리씩 사야겠다. 테사는 아직 자고 있고... 라고가 배가 고픈지 오후 3시를 넘겨 아직 한참 잘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나와서 돌아다닌다.. 배고파서 일찍 꺴나 싶어 당연히 10마리겠거니 하고 딱 다섯 마리 빼서 라고 먼저 먹이기로 한다.... 이때만 해도.. 걱정스러울 정도까진 아니었다...

[크레스티드게코] 첫 귀뚜라미 식사!!

일단 우리 테사와 라고의 주식은 슈퍼푸드다. 하지만 충식을 가끔 줘 보기로 결정. 아이들 입양한 애니밀리에 가서 하루치 식사분을 사왔다. 총 10 귀뚤... 와... 이렇게 잘 먹을줄이야... 처음 귀뚤 담은 통에서 큰 통으로 옮겨 담기 위해 뚜껑을 여는데 손에 땀이.... 이번만 주고 말아야지 생각한 것도 잠시... 첫 귀뚤부터 얼굴 가까이 가져가자마자 확 낚아챈다... 핀셋으로 귀뚤 잡는데 힘 조절 실패해서 귀뚤 터질까봐 떨구면 떨구는데로 알아서 잘 주워먹는다. 그냥 주위 풀어두면 알아서 사냥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귀뚤에겐 미안하지만.. 나에겐 테사와 라고가 더 소중하니까 !! 앞으로 주기적으로 충식도 같이 진행하기로 한다. 슈푸도 우리 눈치 보지말고 귀뚤만큼만 잘 먹자 ! 이건 두번째 귀뚤 급여..

[크레스티드게코] [기록용] 자율급여 양 체크

--- 테사 : 2021년 2월 4일 생 ( 2021. 05. 19 입양 ) --- 라고 : 2021년 3월 5일 생 ( 2021. 05. 23 입양 ) 5월 30일 급여 특이사항 : 5월 29일, 5월 30일 우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테사가 밥을 너무 적게 먹었다. 밥 넣어준 다음날 기록용으로 먹은 양 체크하고 빈 밥그릇 놔뒀더니 자고 일어나 활동 시작하고서 빈 밥그릇에 철푸덕 붙어있다.. 안타까운 마음에 아주 조금.. 슈퍼푸드 만들어서 핸드피딩을 했다.. 잘먹는다.. T^T 엊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얼음이 되서 움직이질 않고 밥도 너무 적게 먹어서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2021년 6월 2일 특이사항 : 슈퍼푸드 먹이 섞을 때 숟가락에 있는거 테사에게 줬다. 조금이었는데 그게 배를 채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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