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흡입기

[코스트코] 궁 육포 구매 후기

자랑이다 2021. 8. 24. 15:45
728x90
반응형

나의 베스트 맥주 안주.

 

사실 육포는 직접 만들어 먹는게 최고다.

성공했을 경우....

 

가끔 코스트코 가서

부채살이었나...

고기를 사서 직접 양념하고 말렸을 때,

성공하면 그게 미친듯이 맛있다.

 

기억에 세번인가 네번정도 직접 만들어서 식품건조기로 말려 먹었었다.

하지만 엄청나게 번거로울 뿐더러.

맛있게 만들어진 육포는 그렇게 헤플수가 없다.

 

진짜 맥주 없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맥주있으면 더더욱 금상첨화!

 

한두번이야 만들겠지만

매번 만드는게 어려워 사먹게 된 육포.

내 입을 거쳐간 육포는

편의점 육포를 포함해 10개 내외정도 될 것이다.

 

그 중 베스트.

코스트코에서 산 '궁' 이라는 한자가 붙은 육포다.

 

기본맛이 더 맛있다.

 

궁 육포가..

골든올리브육포가 있고,

그냥 기본맛이 있는 것 같다.

기본맛을 추천한다.

맛의 차이점을 표현할 능력은 없지만 뭔가 다르다.

골든올리브육포는 생각보다..

좀.....

 

요번에 다시 가서

기본맛 사먹어보니

역시 궁 육포 !!!

기본맛이 더 맛있다.

기본맛 추천 !!!

 

 

 

요즘은 운전연습하느라 술 자체를 많이 줄였다.

그간 코스트코 가면

디자인 보고 하나씩 골라와 쟁여놓던 와인도

잘 안사고,

저녁에 언제 운전연습할 마음이 들지 몰라

가볍게 먹던 맥주도 줄이면서

맥주도 잘 안산다.

 

하지만 가끔 한 잔씩 생각날 때.

쟁여둘 수 있는 안주거리로 최고다.

 

크아......

 

맥주를 다 마시면 육포가 남아있고....
육포를 다 먹으면 맥주가 남아있고....

 

개봉후는 냉동보관이니.

오래 둬도 부담도 안되고.

 

코스트코 가면 항상 쟁여두는 육포!

이미 여러번 재구매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