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33

[체험 프리다이빙&스노쿨링] 오키나와 토카시키섬

여행일자 : 2024.05.01.수 ~ 2024.05.06.월목표 : 체험 프리다이빙 & 체험 스노쿨링** 폰을 숙소에 놓고 다녀서 프리다이빙과 스노쿨링 체험 사진은 없다.ㅠㅠ** 그냥 토카시키섬 여행 기록용  매우 계획적인데다 일본어까지 하는 동생(이하 S)과 함께 가서예약도 S 가 하고,다니면서 현지인과의 대화도 S 가 알아서 해서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쫄랑쫄랑 따라다니기만 했던 패키지같았던 여행.  일단 오키나와까지 인천에서 직항이 있다.반년도 더 전에 아시아나 예약했다.저가항공을 구매하려 했으나, 배 타러가는 이동하고 배 타고 해야해서 그냥 시간 맞춰 같은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예매.제값 다 줘서 70만이 조금 넘었다. 공항에서 토카시키 항구로 바로 가서 일단 배 티켓 구매.이것도 이미 S 가 ..

travel story 2024.06.10

[등산 초짜의 산행일기] 소백산 어의곡-비로봉 코스

2024. 04. 28. 일.목표 : 소백산 비로봉 (1,439m)총 시간 : 4h 14m ( 오전 09:08 ~ 오후 01:59 ) (휴식 포함 (약 20분))거리 : 편도 5.1km 코스 (원점 회귀)네비 : 어의곡탐방지원센터(주차비 무료)난이도 : 중 (등산초짜 기준)필요물품 : 무릎 건강을 위한 스틱 한시간 전후면 끝나는 등산 코스만 다녀보다가이번에는 큰 맘 먹고 좀 더 길게 걷는 코스를 선택했다. 소백산 어의곡 - 비로봉 코스. 아쉽게도 내 기준 재미있는 코스는 아니었다.하지만 등산시에는 잔잔한 오르막만 계속되고하산시에는 잔잔한 내리막만 계속되서거리가 길 뿐 난이도는 낮은편이다. 다만 등산 초짜로서 긴 시간(2시간 20분)이 부담으로 다가와 난이도를 중으로 뒀다.    주말이라 가능한 빨리 가려..

travel story 2024.06.10

[등산 초짜의 일출산행] 옥천 어깨산 일출산행

내 생애 4번째 일출 산행2024. 06. 02. 일.목표 : 어깨산 (440m)총 시간 : 2h 08m ( 오전 04:38 ~ 오전 07:22 ) (휴식 & 사진 포함)거리 : 왕복 4.4km 코스네비 : 옥천옻문화단지 소형주차장난이도 : 중하  ** T I P등산로 입구를 잘 찾자!!! 옥천 옻문화단지 소형주차장에서 도로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다.그리고 화장실 앞에도 공터가 있어 주차장으로 이용 가능.화장실 바라보고 좌측으로 등산로 입구 같아 보이는 길이 있다. 여기로 들어갔다가 차를 막는건지 사람을 막는건지 알 수 없어서 한참 헤맸었다.다른 등산로 입구가 안보여서.아래처럼 생긴곳이 나온다면 다시 소형주차장 방향으로 돌아가자. 하산길에 등산로를 찾아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다.이렇게 생긴 입구를 찾자!!..

travel story 2024.06.03

[등산 초짜의 일출산행] 대둔산 낙조대 일출산행

2024. 05. 26. 일.목표 : 대둔산 낙조대 일출 (859m)총 시간 : 2h 30m ( 오전 04:00 ~ 오전 06:30 ) (멍때리기 & 일출대기 & 사진 포함 (약 1시간))거리 : 편도 1.2km 코스네비 : 태고사 (주차비 무료)난이도 : 중필요물품 : 헤드랜턴 or 손전등. 무릎 건강을 위한 스틱. 내 생애 세번째 일출 산행 대전에서 하루 자고태고사 주차장 찍고 출발.주차장이 공터처럼 되어있고, 주차 가능 대수가 많지 않다고 해서 자리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며 갔으나,대둔산 케이블카쪽 주차장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나 싶다.우리 도착 시간은 3시 50분쯤. 10여 대 정도 주차되어 있었는데, 아직은 널널한 느낌. 길을 상당히 경사도 있고, 밤운전에 아직 산길 운행이 익숙치 않아 조심하며 ..

travel story 2024.06.03

[등산 초짜의 일출산행] 금강산 신선대(성인대) 일출산행

작년 봉화산 일출&운해가 내 생애 첫 일출 산행이었고2024.05.18 신선대가 두번째 일출 산행이다.그리고 2024. 06. 06 신선대는 다섯번째 일출 산행이다. 요 근래 날씨 좋다고 막 다녀보고 있다.세상엔 생각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엄청 많은 것 같다. 2024.05.18. (1차)목표 : 금강산 신선대 일출총 시간 : 2h 21m (오전 4:08 ~ 오전 06:29) ( 사진 & 일출대기 포함 (약 30분))코스 : 등산 코스 - 하산 코스 상이 ( 기록 놓침.ㅠ)날씨 : 매우 맑음. 바람 매우 강함2024. 06. 06. 목. (2차)목표 : 금강산 신선대 일출총 시간 : 2h 47m ( 오전 03:53 ~ 오전 06:35 ) (휴식 & 사진 & 일출 대기 & 멍때리기 포함(약 1시간))높이 ..

travel story 2024.06.03

[터키항공] 기내식 & 이스탄불 공항

'터키'라는 나라 이름이 '튀르키예'로 바뀐건 아는데. TURKISH ARILINES은 '터키' 항공이라고 해야할까? '튀르키예' 항공이라 해야할까? 뭐 일단 여기서는 터키 항공이라고 하겠다. 나의 여정은 2024년 1월. 터키항공을 이용 출국 : 한국 인천 > 튀르키예 이스탄불 > 이탈리아 나폴리 입국 : 이탈리아 나폴리 > 튀르키예 이스탄불 > 한국 인천 나폴리는 어차피 직항이 없어서 경유 1회 항공편을 이용. 2024년 1월 기준 나폴리까지 항공권은 가장 저렴한 가격 기준 130만 내외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마침 터키항공에서 2월까지의 기간인 경우 할인을 할 때 검색을 하게되어 10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았다. [[[[[ 기내식 모음 ]]]]] 아래..

travel story 2024.01.17

[소렌토<->포지타노] SITA버스, 해안길 추천

소렌토 안에도 타바키가 있으니 타바키에 들려 SITA버스를 타고 SITA버스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 소렌토에서 포지타노 가는길 중간 중간에 사람 태웠으니 꼭 기차역에서 출발할 필요는 없다. 포지타노에서 소렌토 돌아오는 길에 기차역까지 가지 않고 그 전 정류장에서 내렸다. 기차역 전 SITA 정류장 근처에 타바키가 있었으니 SITA 티켓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렌토에서 AGATA라는 옆 마을 걸어갔다 왔는데 꼬불꼬불길 위에 SITA 정류장이 있었다. 소렌토 기차역에 티켓 판매소가 세군대 있다. 우리가 산 곳은 기차역 1층 계단 바라보고 우측에 있는 곳. 할아버지가 친절하시다. 포지타노 간다 했더니 포지타노만 가는지 다른데도 들리는지 물어보셨다. 예전에 1일권을 사서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문에 물어..

travel story 2024.01.17

[나폴리 <-> 소렌토] 기차 예매

2024년 1월 기준 나폴리 > 소렌토 Campania Express 47.9유로 ( 45.9유로 (3인 기차 편도 요금) + 2유로(서비스 수수료) ) ( 1인 15.3유로 ) 소렌토 > 나폴리 EAV 13.8유로(3인 기차 편도 요금) ( 1인 4.6유로 ) [[[ 1 ]]] 나폴리 > 소렌토 기차 예매 우리의 일정은 나폴리에서 소렌토를 가서 머물다가 다시 나폴리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나폴리에서 소렌토로 가기 이틀 전. 동생이 나폴리 중앙역( Napoli Centrale)에서 미리 티켓을 사두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참고로 나폴리 중앙(Centrale)역과 나폴리 가리발디(Garibaldi)역은 붙어있다. 숙소에 있던 나에게 온라인 예매를 시도해보라는 연락을 해서 유럽 교통편 예매 사이트인 OMI..

travel story 2024.01.05

[나폴리] 공항에서 시내 이동 - 로컬버스 이용

인천 -> 이스탄불 12시간 경유 대기 2시간 이스탄불 -> 나폴리 2시간 30분 장장 16시간 30분을 이동해 나폴리에 도착했다. 나폴리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 비행기에서 건물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계단 타고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건물로 이동을 한다. 두번째 셔틀버스를 타서 먼저 간 사람들로 줄이 길다. 시간이 많으니 괜찮다며 가는데.. 한국은 자동출입국심사(?)에 속하는 국가다. 이쪽은 줄이 없다? 여권 스캔하고 두번째 손가락 지문 체크하고 여권 도장받고 바로 나왔다. 오오오 한국인이 좋아하는 초스피드 +_+ 하지만 짐이 먼저 나오는 사람이 승자다....ㅠㅠ 짐 분실없이 무사히 짐을 둘러메고 나폴리 시내를 향해 출발! 구글맵으로 경로를 살펴보니 우리는 알리버스보다 로컬버..

travel story 2024.01.05

[나폴리] Airbnb 로 숙소 예약하기

나폴리 나폴리~ 피자 피자 오로지 피자를 먹으러!! 한국에서도 맛집을 안찾아다니는 내가 진짜 피자만을 목표로 나폴리로 간다.!!! 항공권 날짜는 2024.01.03 ~ 2024.01.11 12월 초 항공권 가격은 120만원대. 살짝 비싼 느낌이었다. 갈까 말까 고민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12월 18일에 알아볼때는 8-90만원대가 떴다. 어차피 나폴리로 바로 가는 직항은 힘드니 1회 경유를 생각하면 로마를 경유하나 이스탄불을 경유하나 마찬가지. 항공권 내용을 보니 튀르키예 항공에서 2월까지 이용하는 항공권인 경우 저렴하게 나온거였다. 12월 초에 미루길 잘했..... [[[[[ 항공권 구매시 팁 ]]]]] 1. 기간에 따른 할인이 적용될 수 있으니 월 기준으로 날짜를 바꿔가며 항공권을 알아보자. 2. 요..

travel story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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