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5

[ TopMoka ] 모카포트 처음 사용시 주의점

이탈리아 소렌토를 돌아다니다가 본 매장. 모카포트에 식기류 등등 다양한 주방 용품을 파는 곳이었던 것 같다. 사진을 안예쁘게 찍었지만 뭔가 아기자기하고 보지못했던 종류 혹은 디자인이 이래저래 호기심을 부른다. 기존에 알고 있던 비알레티 모카포트와 다른 생김새인데 그 다른 점이 너무 맘에 들어서 구매하기로 결정. MADE in ITALY 사장 할아버지가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중국산이 아니라며 모든 부품에 MADE in ITALY가 적혀있음을 보여주셨다. 1인용도 있고 2인용도 있고 사진은 일반 가스레인지용이고 밑면이 넓은 인덕션까지 사용 가능한 버전이 따로 있다. 아래가 검정색인 건 가스용만 있었음. 내가 구입한 건 남색! 색 정말 맘에 든다~~ 비알레티는 아니지만 비알레티같은 모카포트 특화된 브랜..

[터키항공] 기내식 & 이스탄불 공항

'터키'라는 나라 이름이 '튀르키예'로 바뀐건 아는데. TURKISH ARILINES은 '터키' 항공이라고 해야할까? '튀르키예' 항공이라 해야할까? 뭐 일단 여기서는 터키 항공이라고 하겠다. 나의 여정은 2024년 1월. 터키항공을 이용 출국 : 한국 인천 > 튀르키예 이스탄불 > 이탈리아 나폴리 입국 : 이탈리아 나폴리 > 튀르키예 이스탄불 > 한국 인천 나폴리는 어차피 직항이 없어서 경유 1회 항공편을 이용. 2024년 1월 기준 나폴리까지 항공권은 가장 저렴한 가격 기준 130만 내외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마침 터키항공에서 2월까지의 기간인 경우 할인을 할 때 검색을 하게되어 10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았다. [[[[[ 기내식 모음 ]]]]] 아래..

travel story 2024.01.17

[소렌토<->포지타노] SITA버스, 해안길 추천

소렌토 안에도 타바키가 있으니 타바키에 들려 SITA버스를 타고 SITA버스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 소렌토에서 포지타노 가는길 중간 중간에 사람 태웠으니 꼭 기차역에서 출발할 필요는 없다. 포지타노에서 소렌토 돌아오는 길에 기차역까지 가지 않고 그 전 정류장에서 내렸다. 기차역 전 SITA 정류장 근처에 타바키가 있었으니 SITA 티켓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렌토에서 AGATA라는 옆 마을 걸어갔다 왔는데 꼬불꼬불길 위에 SITA 정류장이 있었다. 소렌토 기차역에 티켓 판매소가 세군대 있다. 우리가 산 곳은 기차역 1층 계단 바라보고 우측에 있는 곳. 할아버지가 친절하시다. 포지타노 간다 했더니 포지타노만 가는지 다른데도 들리는지 물어보셨다. 예전에 1일권을 사서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문에 물어..

travel story 2024.01.17

[나폴리 <-> 소렌토] 기차 예매

2024년 1월 기준 나폴리 > 소렌토 Campania Express 47.9유로 ( 45.9유로 (3인 기차 편도 요금) + 2유로(서비스 수수료) ) ( 1인 15.3유로 ) 소렌토 > 나폴리 EAV 13.8유로(3인 기차 편도 요금) ( 1인 4.6유로 ) [[[ 1 ]]] 나폴리 > 소렌토 기차 예매 우리의 일정은 나폴리에서 소렌토를 가서 머물다가 다시 나폴리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나폴리에서 소렌토로 가기 이틀 전. 동생이 나폴리 중앙역( Napoli Centrale)에서 미리 티켓을 사두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참고로 나폴리 중앙(Centrale)역과 나폴리 가리발디(Garibaldi)역은 붙어있다. 숙소에 있던 나에게 온라인 예매를 시도해보라는 연락을 해서 유럽 교통편 예매 사이트인 OMI..

travel story 2024.01.05

[나폴리] 공항에서 시내 이동 - 로컬버스 이용

인천 -> 이스탄불 12시간 경유 대기 2시간 이스탄불 -> 나폴리 2시간 30분 장장 16시간 30분을 이동해 나폴리에 도착했다. 나폴리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 비행기에서 건물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계단 타고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건물로 이동을 한다. 두번째 셔틀버스를 타서 먼저 간 사람들로 줄이 길다. 시간이 많으니 괜찮다며 가는데.. 한국은 자동출입국심사(?)에 속하는 국가다. 이쪽은 줄이 없다? 여권 스캔하고 두번째 손가락 지문 체크하고 여권 도장받고 바로 나왔다. 오오오 한국인이 좋아하는 초스피드 +_+ 하지만 짐이 먼저 나오는 사람이 승자다....ㅠㅠ 짐 분실없이 무사히 짐을 둘러메고 나폴리 시내를 향해 출발! 구글맵으로 경로를 살펴보니 우리는 알리버스보다 로컬버..

travel story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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