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흡입기 31

[코스트코] 한우물 유기농 곤드레 나물밥

종류별로 하나씩 사먹어보고 있는 냉동밥. 낙지볶음밥, 새우볶음밥, 김치치즈주먹밥에 이어 맵지 않은 곤드레밥을 사 보았다. 전자렌지, 후라이팬 모두 조리 시간은 3분 30초. 한 봉지에 5세트 들어있다. 1세트 : 냉동밥 1, 간장소스 1 조리 후 간장소스 넣어서 비벼먹으면 된다. 냉동밥다운 간단 조리 식품. 요즘 매운거 먹으면 항상 속이 안좋아서 맵지 않은걸로 선택했다. 소스는 간장소스라고 되어 있는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살짝 매콤한 간장소스이다. 간장소스를 모두 넣고 먹어도 간이 쎄지는 않아서 다른 반찬이 필요하긴 하다. 이것 하나만 먹기엔 간이 살짝 아쉬우니 김이라도 준비하자. 맵지않은 냉동밥을 찾는다면 나쁘지 않다. 내 입맛에 아주 맛있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맵지않은 식사를 원한다면 나름 괜찮은 선..

[코스트코] 쉐프엠 매쉬드포테이토 구매 후기

나는 재택을 하지만 동생은 코로나 시대 주구장창 출근이다. 요즘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동생이 점심으로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샐러드 도시락을 싸다니고 있다. 닭가슴살에 채소, 과일에 이거 하나 더 가져다닐만 하겠다고 하길래 한번 사보기로 했다. 총 8개입이다. 양상추에 피망, 토마토에 닭가슴살. 소스 따로. 그래고 매쉬드포테이토. 요즘 대충 저렇게 싸다닌다. 실제 매쉬드 포테이토. 으깬 감자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것 같고, 맛도 무언가 가미가 되어있다. 조미되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맛은 강한편이다. 간편하게 샐러드 도시락 싸다닌다면 정말 많이 편하다고 한다. 맛은 그럭저럭, 먹으면 상당히 든든하다. 나는 하나만 먹어봤고, 나머지는 동생이 샐러드 싸다니며 하나씩 가져다니는데, 두번째 재구매했지만 아직 질리..

[코스트코] 일품채 표고채

어머니가 코스트코에서 뭔가 살 게 있다고 해서 들린 코스트코. 전에 살까 말까 고민했던 표고채를 사기로 했다. 여기저기 넣어먹기 좋으니. 상당히 대용량이다. 일단 전면부에 100% 국내산이라고 써져있어서 믿고 샀다. 이것저것 간단하게나마 요리해 먹을 때 말린 표고버섯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드디어 사 본다. 내용량은 400g. 오늘 니시고랭 냉동밥 먹으면서 표고버섯과 숙주 추가해서 먹어봤다. 물에 5분 정도 놔두면 거의 말랑말랑 해지는 것 같다. 며칠 전 진짬뽕 끓여먹을 때는 대충 물에 담구기만 했다가 넣어서 먹었었는데 괜찮았다. 물에 넣은 상태로 몇 분 끓여서인지 제대로 불려졌었다. 진짱뽕라면에 넣어 먹었을 때도 성공적이었다. 다만 진짬뽕 스프맛이 강해서인지 표고버섯 식감은 살아있는데 표고..

[코스트코] (와인안주 추천 )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오리지널 구매 후기

내가 좋아하는 구워먹는 치즈. 예전에 동네 마트에서 파는거 두어번 사먹은게 다다. 이번에 코스트코 갔더니 구워먹는 치즈가 있네 +_+ 바로 하나 카트에 넣고, 리코타 치즈도 사려다가 나중에 계산할 때 카트에 넣어야지 하고서 계산할 때 돼서 귀찮아서 다음으로 미뤘다. 총 4개입.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마트에서 파는거 사먹을 땐, 한두개나 샀었던 것 같은데 4개나 들어있다아~~ 이건 상품 뒷면에 있는건데.. 치즈베이컨말이꼬치... 다음에 부지런하게 뭔가 해먹을 맘이 들면 함 해먹어봐야겠다. 한 판 헤치우고, 두 판 헤치우고... 화이트와인이랑도 어울리고, 레드와인이랑도 어울렸다. 하지만 하필 와인이 맛없는 와인이 걸리는 바람에.... 와인이 아쉬웠다 ㅜㅜ 여튼 와인안주로는 최고!!! 특히 치즈에서 나오는..

[코스트코] 밥도둑 반숙 계란장 구매 후기

요 근래 배달은 몇 번 시켜먹다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플라스틱 용기들과... 50프로 이상 실패하던 배달음식으로 인해 다시 집밥을 해먹자는 의지가 슬금슬금 고개를 든다. 하지만!! 반찬을 만들자니... 음식 만드는 재주도 없고, 우리 집에 있는 저 쪼매난 냉장고에 넣을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다. 그니까... 포장되어 나오는 반찬들을 이용하자! 이것도 쓰레기가 안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배달음식 용기들과 비교할 수 있을까... 역시나 코스트코를 둘러보다가.. 계란장조림이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몇 번... 열심히 간장에 청양고추 동동 띄워서 삶은 계란넣고 끓여서 직접 만들었던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엔 사먹어보자!! 우리는 반찬으로 먹을 생각이지만, 상품박스에 몇가지 먹는 방법을 추천해두었다. 일..

[코스트코] CJ 얼큰우동 구매 후기

편의점에서 보이면 항상 사먹던 얼큰우동. 상당히 내 입맛에 맞아 가끔 찾는데, 편의점에서 팔다보니 생각보다 싸지않고, 항상 있지도 않다. 우리집 근처 마트에서 파는건 못봤다. 그런데 이번에 코스트코 둘러보는데 얼큰우동이 딱!!!! 항상 컵라면만 보다가 봉지라면으로 나온건 처음본다. 총 6인분! 오른쪽 노랑 통은 집에 있던 것 사용해서 스프 종류만 정리해둔 모습이다. 장보고 집에 오자마자 배가 고파 하나는 이미 우리 뱃속에.... 얼큰우동은 이미 맛을 알고있고, 즐겨먹던 제품이다. 다만 편의점에서 컵라면 형태로만 사먹어보다보니 봉지라면 형태는 처음이다. 하지만 뭐.. 간장 베이스에 얼큰한 국물은 동일할테니 역시나 맛있다~~!!! 냉장 보관이라 오래 안갈것같은데 구입일 기준 대략 5개월정도 남아있다. 이 정..

[코스트코]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구매 후기

냉동밥을 꾸준히 먹을 것 같아서 코스트코 회원 가입을 했다. 그리고 이것저것 ... 앞으로 살만한 것들이 있나 둘러보던 중.. 예전부터 한 번 사먹어볼까 생각만하던 고등어구이가 있길래 카트에 담았다. 건강 생각해서 생선을 가끔 먹자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구입하게 된 고등어구이. 냉동이 아니라 냉장보관이다. 유통기한도 대략 2~3주인 것 같다. 가능한 부지런히 먹어치워야 한다. 이것저것 다른 반찬들과 함께 일단 오늘 맛보기로 하고 구워봤다. 전자렌지 700w에 1분이나 에어프라이어에 5분이라고 나와있으니 후라이팬에 5분 굽기로 한다. 일단 1팩을 개봉하면.. 이렇게 미리 구워진 상태로 포장되어 있다. 이미 조리된 상태를 데워먹는거다. 후라이팬에 구우니 노릇노릇.. 이미 노릇노릇하긴 했지만... 맛은... ..

[PEACOCK] 마몰로 미니크림퍼프 구매 후기

이마트 갔다가 피코크에서 나온 슈 냉동식품이 있길래... 사봤다. 저번에 홈플러스 갔다가 사 와서 먹었던.. 맛있었던 크래프트 슈가 성공적이었기에... 이번에도 성공이기를 기억하며.. [ 삼립 크래프트 슈 리뷰 ] [홈플러스] 삼립 Kraft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 어머니가 사려던 물건이 있어 간만에 들린 홈플러스. 오늘은 클래식 스틱치즈케잌이 없다 ㅠ 그런데 옆에 슈가 보인다. 오오오 +_+?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990원 이어서 집 twinstory.tistory.com 사진이 참... 맛없게 보이는데. 보이는 건 맛있게 생겼다. 일반적인 슈 색상이다. 그럭저럭 폰 카메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진 찍는 내 손은 똥손인 듯..ㅠㅠ 일단 원재료랑 영양정보 등은 아래 사진 참조...

[노브랜드] 나시고렝 구매 후기

요즘 냉동밥들 참 잘 나온다. 진짜 골라먹고 싶게 다양하게 사두고 싶지만, 우리집 냉동고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고, 보통 냉동밥은 6-7개 묶음이다보니 집에 현재 있는 건 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 낙지볶음밥은 맛은 있는데 매워서 빨리 못먹어치우고 있다. 그래서 소량으로 파는거 보이면 가끔 사먹기로 한다. 이번에 눈에 띈 건 나시고렝. 동생이랑 쌀국수집 가면 한명은 쌀국수, 한명은 밥 종류 시켜서 나눠먹곤 하는데 요즘 코로나시국에 외식조차 자주 하지 않으니..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가 있길래 나시고렝도 사서 같이 먹어보자며 샀다. 라면보다 간편한 냉동밥~! 4-5분 볶으면 끝~!! 같이 사온 베트남 쌀국수랑 두개를 만들어도 시간 얼마 안걸렸다. 동생이랑 반반씩. 1인분이 아래 사진의 두배 양으로 생각하면 된다..

[PEACOCK] 베트남 쌀국수 구매 후기

이놈의 코로나. 밖에서 뭐 사 먹는 것도 꺼려지는 시기. 장을 안볼수는 없으니 장 보러 갔다가 쌀국수가 있길래 골라봤다. 피코크에서 나온 베트남 쌀국수. 피코크 냉동밥은 한때 맛있게 먹었었으니 이 제품도 기대를 가져본다. 1인분에 쌀국수면 1, 쌀국수소스 1, 숙주혼합건더기 1, 고수 향미유 1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무 생각없이 물 올리고 적당히 끓이다가 조리방법 찾아봤더니, 물과 쌀국수 소스, 숙주혼합건더기를 넣고 끓이라 되어있다. 시작할 때 같이 넣자!! 나는 동생이랑 나시고랭 냉동밥도 하나 같이 만들어서 반씩 나눠서 먹었다. 양은 위 사진의 두배로 생각하면 된다. 숙주 건더기가 조금 더 있으나, 모자란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집에 숙주가 있다면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집에 차돌박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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