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story/펫테일 게코 '투바' story

[펫테일게코] '투바' 의 첫 식사

자랑이다 2021. 8. 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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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 번.

귀뚜라미 3마리를 급여를 했다고 한다.

귀뚜라미 크기로 양을 조절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집 오기 전날 먹었으니

다음날 귀뚤 급여를 해 본다.

 

최소 50마리를 파신다고 하셔서

귀뚤 50마리라고 사왔는데...

다 헤치우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나눔하려고 세어보니

160마리정도 된다....

너무 바글바글하다...ㅠㅠ

 

귀뚤이를 자율급여로 관리하셨다고 하여

일단 한마리씩 눈 앞에 풀어두었다.

 

두근두근..

 

오오오!!  움직이니 먹는다. 

 

다음번엔 샌드매트쪽에서 줘 봐야겠다.

먹는다아~~!!

먹는다아아아아~~!!!

 

 

크레스티드 게코인 테사나 라고는

귀뚤을 제대로 으깬 다음에 천천히 넘기는데

투바는 통째로 촵촵촵 넘겨 버리는 느낌이다....

살짝 걱정이 된다..

귀뚤이 살아서 위장 뜯을까봐..-_ -;;

조금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먹길 바란다 투바.

우리 시간 많아.

아주 남아돌아..

 

온도, 습도가 맞지 않으면

거식이 온다고 해서 먹이를 잘 먹을지 긴장하며 지켜봤다.

일단 잘 먹는다.

 

공기 습도를 맞춰주면 되는건지,

바닥재 습도를 맞춰주면 되는건지를 정확히 모르겠다.

 

일단 습식은신처도 있고,

물그릇도 따로 있고,

분무도 해주고 있으니,

온도, 습도 이대로 유지하면 될 지 계속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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