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틀에 한 번.
귀뚜라미 3마리를 급여를 했다고 한다.
귀뚜라미 크기로 양을 조절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집 오기 전날 먹었으니
다음날 귀뚤 급여를 해 본다.
최소 50마리를 파신다고 하셔서
귀뚤 50마리라고 사왔는데...
다 헤치우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나눔하려고 세어보니
160마리정도 된다....
귀뚤이를 자율급여로 관리하셨다고 하여
일단 한마리씩 눈 앞에 풀어두었다.
두근두근..
먹는다아~~!!
먹는다아아아아~~!!!
크레스티드 게코인 테사나 라고는
귀뚤을 제대로 으깬 다음에 천천히 넘기는데
투바는 통째로 촵촵촵 넘겨 버리는 느낌이다....
살짝 걱정이 된다..
귀뚤이 살아서 위장 뜯을까봐..-_ -;;
조금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먹길 바란다 투바.
우리 시간 많아.
아주 남아돌아..
온도, 습도가 맞지 않으면
거식이 온다고 해서 먹이를 잘 먹을지 긴장하며 지켜봤다.
일단 잘 먹는다.
공기 습도를 맞춰주면 되는건지,
바닥재 습도를 맞춰주면 되는건지를 정확히 모르겠다.
일단 습식은신처도 있고,
물그릇도 따로 있고,
분무도 해주고 있으니,
온도, 습도 이대로 유지하면 될 지 계속 지켜봐야겠다.
728x90
'pet story > 펫테일 게코 '투바'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펫테일게코] 나는 들키지않았다..( 후다다닥 ==3 ) (0) | 2021.09.14 |
---|---|
[펫테일게코] 우리 언제 친해지냐..(한 달간의 기록) (0) | 2021.09.06 |
[펫테일게코] '투바'는 아직도 적응 중 (0) | 2021.08.23 |
[펫테일게코] 투바 적응기 (0) | 2021.08.11 |
[펫테일게코] '투바' 입양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