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story/펫테일 게코 '투바' story

[펫테일게코] 나는 들키지않았다..( 후다다닥 ==3 )

자랑이다 2021. 9. 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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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낯을 가리고

우리집에서 제일 얼굴보기 어려운 녀석.

 

건식 은신처에서 얼굴이 살짝 나와있길래..

혹시 습식 은신처로 가려나 싶어서

몰래 숨어서 비디오를 찍어 보았다.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들키지않겠다는 듯 움직인다.

 

 

" 없나?
  없군...
  .....
  좋았어....
  나는 들키지 않았다....."
  ( 후다다다다다다닥 ===3 )
                                   - by 투바

 

소심한 투바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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