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애플워치 8 미개봉 제품을 구입했다.
출시일은 22년 몇월로 찍혀있었던 것 같다.
충전해야할것 같다 생각은 했지만 이리 오래 걸릴줄이야.
일단 미개봉 제품을 산 후
역시나 바로 켜지지 않아서 충전을 시작했다.
기존 사용중이던 애플워치 7의 충전 화면과 다르다.
그리고 충전이 되고 있는건지 마는건지 도무지 확인할 수가 없었으나.
상당히 긴 시간동안 아래 화면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충전을 하고 잤기에 얼마만에 제대로 충전이 됐는지는 모르겠다.
최소 1시간을 넘긴 이후 페어링이 가능한 화면이 떴던 것 같다.
애플워치 8의 방전된 상태의 배터리 상태 표시는 아래와 같다.
처음엔 아래 화면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어 걱정했었으나,
일단 번개 모양이 녹색이라 정상적인 충전중이라 생각하고 믿고 기다렸다.
어느정도 배터리 차지가 되면 아이폰을 가까이 가져오라는 메세지가 뜬다.
최소 1시간 넘게 충전했던 것 같다.
페어링을 시작해보자!!
스마트폰에 설정을 요청하는 화면이 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엔 앱 다운로드까지 진행이 됐었는데
다음날 페어링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 다시 시도를 했더니
아래와 같이 '복원 중...'이란 알림이 떴다.
과정은 제일 처음 과정과 똑같아 보인다.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준다.
언어 설정의 확인 절차를마무리 한다.
나라를 선택하고.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앱을 열고 준비!
아이폰의 애플워치 앱에서 페어링 시작 버튼을 클릭했다.
그럼 워치에 애플 로고가 보인다.
본인용으로 설정 버튼 클릭.
그럼 아래와 같이 워치에서 뭔가 다운받는듯한 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도 상당히 시간이 걸렸었는데
아무래도 충전이 아직 충분하지 않은상태여서인 것 같았다.(이건 그냥 느낌....;)
워치가 준비가 되면 아이폰에 표시된 뷰 파인더로 워치를 맞춰 대 보자
페어링이 이루어지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업데이트 안했더니 진행이 안됐었다.
이게 또 한두시간 걸린다.
약 1시간 남았다고 나오지만 체감상 더 올래 걸렸던 느낌이다.
어머니 사드렸던 거라 어머니 댁에서 여기까지 진행하고
페어링 된 것 같으니 연구하면서 써보시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뭔가 잘 안된다고 해서 가보니
페어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위 과정을 한번 더 거치고 나니,
다운로드는 완료 되었었는지 다행히 더 기다릴 일은 없었다.
페어링 과정 두번만에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미개봉하면 걱정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다행히 잘 충전이 됐고,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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