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15

[ 코스트코 ] KIRKLAND 밀크 초콜릿 아몬드 구매 후기

코스트코에서 파는 KIRKLAND의 MILK CHOCOLATE ALMONDS 오랜만에 샀다. 평소에는 동네 마트에서 롯데에서 나온 초코 아몬드 제품을 사 먹는다. 뭐 사 먹을 게 그것밖에 없으니. 하지만 한 봉지에 2400원. 비싸다.. T^T 코스트코 갔다가 눈에 보이길래 냉큼 집었다. 다른 초코 과자들이 많아 다른 것도 골랐다가. 이것만 남겨두고 다시 빼버렸다. 사면 사는 데로 먹으니 안 사야 한다.ㅠ 하지만 이 초코 아몬드는 툭하면 롯데꺼 사니까, 사둬도 될 것 같다. 요즘 집에서 커피 자주 내려 마시니 커피랑 엄청 잘 어울리는 간식이기도 하다. 다만.. 단점을 찾자면.. 손이 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ㅠㅠ 사.. 살이 찐다아(?)..ㅠㅠ 이미 사 본거 이번에도 산거지만, 여전히 다 먹고 한참 ..

[코스트코] 백년육수 리뷰

으하하하하. 신세계다~~!!!!!! 집에서 내가 요리하기 시작한 뒤로 나랑 동생이 먹은 음식은.. 계란 프라이나.. 라면.. 양파장아찌.. 김... 유부초밥.. 구운 두부.. 등등이었다.. 우리 둘 다 국물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가 먹은 국물요리는... 실패한 된장찌개.. 실패한 김치찌개.. 실패한 샤부샤부.. 등등등...ㅠㅠ 그러다 회사 과장님이 사골육수 사다가 모든 음식 베이스로 쓰면 맛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나마 살짝 성공한 진한 국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그러다 그러다.. 엄마가 코스트코 갔다가 우리 생각나서 사다주신 '백년육수' 오오오오오오오오 +__+ 이런 게 있었을 줄이야.... 이거 전에는 육수용 팩(?) 같은 거 ( 안에 마른 멸치, 새우 다시다 등등 들어있음 ) 어..

[코스트코] 더낙지볶음밥 리뷰

코스트코에 갔다가 간편한 점심을 위해 산 냉동밥 3종류 중 마지막 리뷰. 더낙지볶음밥. 나는 프라이팬 조리. 시간은 5분. 이번에도 한 봉지 양이 나한테는 과하기 때문에 반만 부었다. 일단 냄새는 좋다. 맛있을 것 같은 매콤한 냄새! 프라이팬 조리 시 내 프라이팬이 안 좋은 건지 살짝 프라이팬에 달라붙는 것 같다. 저번 새우볶음밥과 비교하자니 그때 프라이팬과 다른 거라 비교 불가 ㅠ //--------> 두 번째 먹을 때 좋은 거 썼더니 들러붙지 않는다. 살짝 아쉽.. 근데 철판낙지볶음밥 같은 느낌이라 일부러 살짝 눌렸다. 난 철판에 눌어붙은 거 긁어먹는 거 좋아하니까 +_+!! 여전히 난 음식 사진 참 못 찍는다. 사진에 비하면 맛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처음 먹을 때부터 굵은 낙지다리가 나온 건지 ..

[비비고] 김치치즈주먹밥 리뷰

재택 중 간편 끼니 해결을 위해 쟁여둔 냉동밥 중 하나인 비비고 김치치즈주먹밥. 처음 먹었을 때 오오오 +_+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였다. 처음 먹을 때는 봉지 채로 전자레인지에 돌렸고.. 이 때는 성공 ! 두 번째는 봉지보다 그릇에 돌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옮겨서 돌렸더니 실패..ㅠ 실패라는 건 중간에 있는 치즈가 제대로 안 데워져서 덩어리째 돌아다니는 상태를 말한다. 조리법에 봉지의 끝부분 일부 개봉 후 돌리란 이유가 있었을 텐데.. 내가 잘못 돌린 거지...ㅜㅜ 세 번째. 오늘은 그릇에 담고 뚜껑처럼 다른 그릇을 엎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오오오 성공! 밥도 고슬고슬하니 씹는 맛 괜찮고. 내가 좋아하는 치즈는 쭈~욱 잘 늘어나고 적당히 배 채우기 좋다. 하나가 양이 좀 적어서 이것..

[한우물] 통새우 볶음밥 리뷰

재택을 시작하고... 초반엔 열심히 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평소 요리 안하던 사람이 만들어 먹으려니까 점점 귀찮아진다. 맛은 맛대로 없고.. ㅜㅜ 그러다보니 과자로 배채우다가.. 밥 만들기는 싫고 먹을건 없고 해서 낮잠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다 건강 망치지 싶어서. 어떻게든 손 안가고 배채울 수 있는 냉동 식품을 찾아본다. 과자보단 낫겠지... 전에 피코크 새우볶음밥이랑 낚지볶음밥 잘 먹었어서 운전연습하러 코스트코 가본 김에 냉동 밥 종류를 골랐다. 그 중 하나인 통새우볶음밥. 하나 300g인데, 요즘 적당히 배채우는 정도만 먹는걸 선호하는 나에게는 조금 많은 양이다. 반씩 나눠먹기로 한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남긴 반을 먹기로 한다. 원래 낙지볶음밥 먹고싶었는데.. 이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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