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

[등산초짜의 일출산행] 월악산 하봉 일출산행

2024. 10. 05. 토.목표 : 월악산 하봉-중봉 사이총 시간 : 3h 50m ( 오전 05:00 ~ 오전 08:50 ) (휴식 & 사진 포함 (돗자리 피고 한참 멍때림))                ( 편도 1h 10m )거리 : 편도 2.5km네비 : 보덕암 (충북 제천시 덕산면 수산리 1099-2)난이도 : 상 (초보기준)화장실 : 있음 네비 찍고 올라가는 길.목적지 근처 부근 길이 좁다.올라가는 길은 다른 등산객이 다니지 않을 시간이라 반대편 차를 만나지 않아 다행이었는데,내려가는 길에는 다른 차 만나서 후진을 했었다.그나마 만난곳에서 차 비킬 수 있는 공터가 가까워서 다행이었다.월악산 너무 좋았는데 가는 길은 초보 운전이 가기엔 좀 부담스러웠다.그래도 산이 좋았어서 다시 일출산행하러 올거다..

travel story 2024.10.05

[등산초짜의 일출산행] 삼악산 일출산행

2024. 08. 31. 토.목표 : 삼악산 용화봉(654m) & 삼악산 전망대 총 시간 : 3h 52m ( 오전 04:47 ~ 오전 08:39 ) (휴식(멍때리기) & 사진 포함)                ( 편도 등산 시간 1시간 27분. (오전 06:14 용화봉 정상 도착) )거리 : 왕복 6.3km 코스네비 :  등선폭포 주차장난이도 : 중하  조경철 천문대 방문 후일출 산행하고 집에 가자 싶어서 정한 곳이 삼악산.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여기 화장실이 있어서 여기 주차하고 일출 산행 시작 전까지 대기했다. 센서로 화장실 불 켜지니 다행.우리가 도착했을때, 그리고 등산 시작까지도 이 주차장에는 다른 차량이 없어서 걱정했더랬다.  실제 일출 산행 시작하려고 출발해보니넓은 주차장에서 등산로 입구쪽으로..

travel story 2024.10.04

[천문대] 화천 조경철천문대

이번에 두번째 가보는 천문대. 처음 갔을 때 보다 별이 더 선명하게 보이길 바라며 갔다.이번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일몰이나 보자 했었는데가는 길 배가 너무 고파서 밥 먹고 가느라  늦어졌다.그래도 새벽 여명과도 같은 일몰의 끝자락을 볼 수 있었다.  화천군으로 예상되는 도시조명이 있어서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아름다운 색을 보여준다.  내가 아는 별자리가 몇 없는데 그 중에 하나.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선명한 하늘이었다.아는 별자리들이 선명하게 찍혔다.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조경철천문대 2층 한쪽에 항상 있는 곰도리.  두번밖에 안갔지만 가볼때마다 재는 우주체중계.부끄러우니까. 지구 몸무게만 모자이크! 건물 한쪽 벽화.  그리고 이번 천문대 견학 시간에 배운 백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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