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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된 베이비인데 겁이 없는 '힝골'
먹성이 겁을 넘어선 아이인 듯 싶다.
조금만 소리가 나도 바로 얼굴을 내민다.
먹이를 찾아 어슬렁 어슬렁.
그리고 여기저기
뭐가 뭔지...
여긴 어딘지...
탐험도 곧잘 하고 다니는 것 같다.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by 힝골
역시 도마뱀은 도마뱀.
붙이류가 아니어도 높은 곳 무서워하지도 않고
잘만 올라간다.
앞으로 나의 클라이밍 목표를 힝골로 삼아볼까.....
자세가 너무 좋아~
" 여기 어딘가 있는 것 같아...
아닌가....
저쪽이려나....
.....
아까 거기가 맞나.......
벌레 구멍도 다시 보자!!
대체 어디 있는거야!!!
개구멍!! "
-by 힝골
환기 잘되게 하려고
리빙박스 크게 구멍내고 루바망으로 막아놨더니
루바망을 그렇게 잘 올라간다.
역시 도마뱀!
아
진짜 너무 예쁘다.
진짜...
파충류 관심 없을 때는
저 시커먼 눈이 피부 밖으로 보이는게 너무 징그러워 보였었는데....
지금은 자태가 왜 이리 이쁜지..
수컷인지 암컷인지 알 수는 없으나.
이쁘고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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