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방문기

[양평] 두물머리 근처 수수까페 - 방문 리뷰

자랑이다 2021. 6. 26. 21:33
728x90
반응형

장롱 면허 탈출을 위해 반차를 쓰고 양평까지 달려보기로 하고 어무이랑 출발~

차선변경을 얼른 못해서 양평 전에 덕소로 빠졌다가...

거기서 맘에 드는 음식점을 못찾아서 다시 양평으로. 

연잎밥 식사 후.. ( 이 밥집은 그냥저냥...)

두물머리에서의 일몰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있는 리뷰가 많은 까페 '수수'라는 곳에 가서 좀 쉬기로 했다. 

 

입구도 멋찌고 냥이도 있고 !!! 굳이 두물머리까지 갈 필요가...

리뷰에 올라온 사진들 보고 큰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클 줄이야...

거기다 테이블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여기도 앉아보고 싶고 저기도 앉아보고 싶어서 몇 번 자리 옮겼다. 

사진과 영상에 찍히지 않은 테이블도 많다.

다행히 평일이라 가능했을 것 같다. 

주말엔 정말 인기많을 듯...

 


무슨 두물머리냐. 

여기로 충분하다. 

하하하하하하

 

다음에 드라이브 가고 싶고 차나 한 잔 하고 싶을때 일부러라도 찾아가서 쉬고 싶은 곳이다.

정말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까페 발견해서 기분이 좋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