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da] 화분

요즘 식물에 꽂혀

여기저기 화훼단지나 화훼온실을 찾아 다닌다.

 

오늘은 고양에 위치한 purda 를 방문해봤다.

 

purda에서 제작하는 토분을 포함하여

많은 화분들을 팔고 있다.

화분 구경하기게 좋다.

 

왼쪽 붉은 건물에 인테리어동이고,

오른쪽 온실이 식물&수입화분동이다.

 

 

우린 오른쪽 온실.

식물 & 수입화분동을 먼저 구경하러 들어갔다.

 

 

요즘 내가 멋있어하는 박쥐란.

어딘가는 박쥐란이라고 하고 어딘가는 사슴란이라고 해뒀던데....

두개가 다른건지 같은건지 모르겠다.

 

 

예쁜 화분들에 심어서 쫙 진열해두었다.

페어리스타라는 것도 있고

요즘 눈에 자꾸 들어오는 베고니아 마큘라타.

그리고 포토존에 비싸보이는 애들이 잔뜩 있다.

 

 

 

식물 라인 한쪽에 쭈~욱 수입화분이 있다.

 

 

이번엔 인테리어동!!

들어가자마자 왼쪽에는 

세라믹 화분, 이태리 토분, 엔틱 토분, 빈티지 토분이 있는 공간이 있고.

 

오른쪽엔 푸르다에서 만든 토분들이 있다.

아직 식물 초보가 사기엔 좀 가격이 있다.ㅠ

근데 너무 너무 예쁘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분을 사고싶다면 매우 추천.

 

 

나는 대따 쪼그만

잎꽂이로 나온 다육이들이나 올릴

쪼꼬미 화분 3개 겨우 샀다.

2000원 예에~~ 

 

잎꽂이 성공한 다육이들 3종류~!

쪼꼬미 화분이지만

아래쪽 화분다리 부분도 섬세하게 만들어져있다.

 

일단 오늘의 화분~!!

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