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방문기

[볼더생활] 이수 실내 클라이밍 암장

자랑이다 2022. 2.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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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클라이밍 암장은 퇴근시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코로나 때문에 아홉 시까지 운영하면서 더 바글바글하다.

남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눈치를 보다 올라가려다보면

거의 제대로 벽을 못 탄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가 볼더생활이라는 암장을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널널하다... +_+

퇴근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매우 갈만하겠다 싶어서

한 번 가봤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어서인지 깔끔하다!!

탈의실 문고리를 홀드로 달아놨다.. 

오오 이런 거 좋아 +_+

 

세면대, 세족 공간도 따로 있다.

여기도 깔끔 깔끔~

 

스트레칭 공간은 2층에 있다.

나무계단 통통 올라가면~~

몸 푸는 곳 & 쉬는 곳

천장은 살짝 낮다.

 

 

2층에서 내려다본 암장

모르는 분들이니 모자이크 처리하고..

 

 

방문일은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저녁 7시 넘어서 도착.

 

이곳 옆에 테니스장이 있어서

테니스 배우러 자주 옆을 지나치는데

우리가 갔던 날이 유독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그 후에 지나다닐 때 보니 이보다는 더 많았다.

하지만 아주 바글바글하지는 않아서 평일에 다닐만할 것 같다.

 

직원분 친절하고

 

주차는 

테니스 때문에 저녁에만 가봤으나

주차공간은 매번 충분했다.

 

지구력도 한쪽에 있고,

세팅도 매주 금요일마다 한다고 하니

질리지도 않을 것 같다.

 

실내 관리 잘하고 있어서 깔끔한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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