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파종을 해보고 다른 종류도 파종을 해보기로 했다. 리톱스 나라에서 페네스트라리아, 아르기로데르마, 코노피튬, 딘터란서스 4종을 주문했다. 씨앗 사이즈는 딘터란서스가 가장 작다. 나머지들은 그래도 좀 보이는 사이즈인데 딘터란서스는 정말 아기바람에도 날라갈 것 같은 사이즈다. 리톱스나라에서 알려주는 파종 방식이 아닌 이전 리톱스 파종 때 했던 방법으로 했다. 먼저 난석을 깐다. 난석 위에 배양토를 깐다. 그리고 그 위에 마사토를 깐다. 마지막 마사토는 가능하면 화분의 끝에 다다를 수 있는 높이에 깔려야한다. 아르기로데르마. 100립. 50립씩 화분 두군데 나눠 파종해본다. 딘터란서스. 100립. 50립씩 화분 두군데 나누어 파종한다. 코노피튬. 60립. 화분 하나에 파종한다. 페네스트라리아. 50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