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story

웃자란 괴마옥을 잘라보자.

자랑이다 2023. 4. 23. 11:27
728x90
반응형

2022년 1월 29일.

우리집 첫 초록인 아니지만,

초록이들을 늘리기 시작했을 때

데려온 괴마옥.

2022. 1. 29.

이렇게 예뻤는데 말이다....

 

우리집에선 직사가 힘들어서인지

이렇게나 웃자라고 말았다.ㅠㅠ

 

2023. 3. 23.

 

2023년 3월 23일.

1년 넘게 키운 괴마옥의 목을 치기로 한다....

뎅강.
노란 잎들은 떼어주고
또 뎅강.

 

 

원래 있던 아이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 목을 쳐 2개로 분리한 애들은 말려준다.

이 윗 부분 두개는

말려서 심었는데 결국 썩어버렸다.

충분히 말려주지 못한 탓인지... ㅜㅜ

2023. 4. 13.

 

2023. 4. 13.

 

원래 있던 아이는.

며칠 말려준 후 창가에 놔두었다.

사방으로 자구가 나오기 시작한다.

 

뎅강 후 대략 보름 후.

2023. 4. 9.

 

또 다시 대략 보름 후.

대략 7개가 막 나오는 것 같다.

2023. 4. 23.
2023. 4. 23.

 

다시 일주일 후.

원래부터 흙에서 올라오던 자구 제외하고 8개가 나오는 것 같다.

2023. 4. 30.
2023. 4. 30.

 

2023. 5. 15.

작아서 아직 웃자라는건지 아닌지는 파악이 안된다.

다만 미친듯이 성장중인 것 같다.

 

웃자라지 않게

우리집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빛을 보여줘봐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