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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우리집 첫 초록인 아니지만,
초록이들을 늘리기 시작했을 때
데려온 괴마옥.
이렇게 예뻤는데 말이다....
우리집에선 직사가 힘들어서인지
이렇게나 웃자라고 말았다.ㅠㅠ
2023년 3월 23일.
1년 넘게 키운 괴마옥의 목을 치기로 한다....
원래 있던 아이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 목을 쳐 2개로 분리한 애들은 말려준다.
이 윗 부분 두개는
말려서 심었는데 결국 썩어버렸다.
충분히 말려주지 못한 탓인지... ㅜㅜ
원래 있던 아이는.
며칠 말려준 후 창가에 놔두었다.
사방으로 자구가 나오기 시작한다.
뎅강 후 대략 보름 후.
또 다시 대략 보름 후.
대략 7개가 막 나오는 것 같다.
다시 일주일 후.
원래부터 흙에서 올라오던 자구 제외하고 8개가 나오는 것 같다.
2023. 5. 15.
작아서 아직 웃자라는건지 아닌지는 파악이 안된다.
다만 미친듯이 성장중인 것 같다.
웃자라지 않게
우리집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빛을 보여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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