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울렛에 의류 쇼핑하러 갔다가 그 아울렛의 이벤트 행사로 카놀라유를 받았었다. 최소 1년 넘은 것 같은데 이제사 그걸 다 썼다.. 그리고 동생 시켜 주문한 포도씨유. OLITALIA 많이들 주문한 목록 중 리뷰 괜찮은 걸로 주문했다고 한다. 처음 개봉하자 마자는.. 이 무슨... 박카스 뚜껑도 아니고.. 이게 뭐냐.. 란 생각이 우선 들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기름 붓고 난 다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다. 기름이 새지 않는다. (장점 : 매우 중요하다) 이건 정말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립감이... 좋다. 사이드 쪽으로 잡으면 생각보다 잘 잡힌다. 하지만 앞뒷면, 상표 붙어있는 면으로 잘못 잡으면 그립감이 좋지 않다. 신경 써서 잡아야 한다. 카놀라유는 뚜껑 열기는 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