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사용기

[포도씨유] OLITALIA 리뷰

자랑이다 2021. 7. 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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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울렛에 의류 쇼핑하러 갔다가

그 아울렛의 이벤트 행사로 카놀라유를 받았었다.

최소 1년 넘은 것 같은데

이제사 그걸 다 썼다..

그리고 동생 시켜 주문한 포도씨유.

 

포도씨유 : OLITALIA

OLITALIA

많이들 주문한 목록 중 리뷰 괜찮은 걸로 주문했다고 한다.

 

박카스 뚜껑....ㅠㅠ

처음 개봉하자 마자는..

이 무슨...

박카스 뚜껑도 아니고.. 

이게 뭐냐.. 란 생각이 우선 들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기름 붓고 난 다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다.

기름이 새지 않는다. (장점 : 매우 중요하다)

이건 정말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립감이... 좋다.

사이드 쪽으로 잡으면 생각보다 잘 잡힌다.

하지만 앞뒷면, 상표 붙어있는 면으로 잘못 잡으면 그립감이 좋지 않다.

신경 써서 잡아야 한다.

 

(좌) 기존 쓰던 카놀라유 : 뚜껑 열기 편함 & 기름 샌다                    (우) OLITALIA 포도씨유 : 뚜껑 열기 불편 & 기름 안샌다                   

 

카놀라유는 뚜껑 열기는 편한 반면

생긴 거에 비해 생각보다 기름이 잘 샌다.

 

단점은..

위에서 말한 데로 박카스 뚜껑처럼 돌려서 열어야 한다.

재질도 박카스 뚜껑 같은 거라 손이 조심스럽다.

 

그리고 유리병이다.

이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다.

 

카놀라유는 유해성에 대해 논란이 많다 보니

이번에는 포도씨유로 선택해보았다.

이걸로 또 1-2년은 기름 살 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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