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3

[천문대] 화천 조경철천문대

이번에 두번째 가보는 천문대. 처음 갔을 때 보다 별이 더 선명하게 보이길 바라며 갔다.이번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일몰이나 보자 했었는데가는 길 배가 너무 고파서 밥 먹고 가느라  늦어졌다.그래도 새벽 여명과도 같은 일몰의 끝자락을 볼 수 있었다.  화천군으로 예상되는 도시조명이 있어서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아름다운 색을 보여준다.  내가 아는 별자리가 몇 없는데 그 중에 하나.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선명한 하늘이었다.아는 별자리들이 선명하게 찍혔다.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조경철천문대 2층 한쪽에 항상 있는 곰도리.  두번밖에 안갔지만 가볼때마다 재는 우주체중계.부끄러우니까. 지구 몸무게만 모자이크! 건물 한쪽 벽화.  그리고 이번 천문대 견학 시간에 배운 백조자리...

[등산초짜의 일출산행] 북한산 백운대 일출 산행

2024. 08. 28. 수.목표 : 북한산 백운대 (836m)총 시간 : 편도 1h 17m ( 오전 04:33 ~ 오전 07:52 ) (일출 대기 & 휴식 & 사진 포함)거리 : 편도 2.2km 코스네비 : 도선사 광장 주차장난이도 : 중하 (길이 워낙 잘 되어 있음)   서울에서도 일출을 가보기로 결정!!서울 하면 북한산!!  2024년 8월 28일 북한산 일출 시간 : 오전 5:59  도선사 광장 주차장은 주말엔 주차하기 어렵다 하니 평일에 가보기로 한다.한창 무더운 8월 28일을 dday로 잡았다. 평일 새벽의 도선사 주차장!매우매우 널널하다~제일 아래로 내려가면 일출 후 내려갔을 때의 주차장도 사진 찍어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곳 탐방센터에는 깨끗한 화장실이 있..

카테고리 없음 2024.08.28

[더클라임] 문래점

운영시간 (2024.09 기준)   평일 : 07:00 ~ 24:00   주말 : 08:00 ~ 22:00  가장 최근에 생긴 문래점.규모가 제일 크다고 들었다. 이번이 문래점은 두번째 방문. 문래역에서 가면 보이는 방향.THE CLIMB 측면이 보인다.바로앞 지상 주차장이 문래점 주차장.  문래점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주차장.대략 10대정도 주차가능할 것 같다.   지상 주차장을 지나면 통유리창으로 암장 내부 전체가 보이는 정면이 나온다.  문래점은 1층, 2층으로 되어 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2층에 휴게공간, 수납공간, 탈의실, 화장실 등이 있다.그리고 2층에도 2개 섹터가 있다.오늘은 '집게' 섹터 세팅하는 날.  여긴 탈의실 안에 있는 사물함 집에 체중계가 없으니 암장에 올..

[더클라임] 강남점

운영시간 (2024.09 기준)   평일 : 07:00 ~ 24:00   주말 : 08:00 ~ 22:00  더클라임 지점 중 좋아하는 지점이긴 한데,우리집에서 전철로 가는 방법이 다른 지점보다는 번거로워서 자주 못가고 있다. 처음 가던 날 빌딩 안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다 헤맸었다.빌딩을 돌아 도로와 도로가 만나는 입구를 찾자.뚜레쥬르 옆 꼭짓점에 입구가 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우측 통창을 통해 암장 내부가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신발장, 탈의실, 세족공간, 수납공간 등등의 복도가 길게 이어져있다.  이 복도 끝에 암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암장 입구 바로 우측에 트레이닝 공간이 조그맣게 트레이닝 공간이 있다. 더클라임 강남점은 총 8섹터2개 섹터씩 세팅된다.  하필 오늘 세팅날...

카테고리 없음 2024.08.28

[등산초짜의 일출산행] 함백산

2024. 07. 13. 토.목표 : 함백산 (1,572.9m)총 시간 : 2h 36m ( 오전 04:05 ~ 오전 06:41 ) (매우 많이 휴식 & 사진 포함)                ( 편도 등산 시간 33분. (오전 04:38 정상 도착) )거리 : 왕복 2km 코스 (편도 1km)네비 :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214-24( 정식 주차장 아님. 길가에 주차.)난이도 : 하  오전 4시쯤 함백산 출발지라는 곳에 도착.제대로 주차영역이 잡힌 주차장은 아니었다. 우리는 일단 좀 더 일찍 도착했다.등산 출발지까지 가기 전 정암사 주차장에 해우소가 있다.정암사 주차장에서 화장실 이용하며 출발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보낸 후 4시에 맞춰 올라갔다..  함백산 정상까지 1km 지점.  츌벌자 압규애 태백산 ..

travel story 2024.07.15

[더클라임] 논현점

체인점이 많은 더클라임.더클라임 논현점. 더클라임 지점 중 그럭저럭 근래에 생긴 지점이어서인지매우 새 느낌이 든다. 운영시간 (2024..08 기준)평일 07:00 ~ 24:00주말 08:00 ~ 22:00 주차는 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1,100)보통 클라이밍이 1시간에 안끝나고, 여긴 교통이 좋으니 그냥 전철타고 간다. 요즘 암장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그 중에서도 더클라임을 끊은 이유는 저 영업시간 때문이다.몇몇 지점 외 거의 7시 or 8시 영업을 시작한다.물론 더클라임 아닌 다른 암장도 아침에 영업하는 지점이 있다. (주로 강남권 암장들인 듯..)하지만 지점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은 더클라임이 좀 더 매리트가 있었음. 카운터를 지나 들어가면 신발장과 수납, 세족, 탈의 공간.저 안쪽으로 세족..

[등산 초짜의 일출산행] 지리산 노고단 일출

2024. 06. 17. 월.목표 : 지리산 노고단 (1,507m)총 시간 : 편도 1h 16m ( 오전 03:52 ~ 오전 05:08 ) (입장 대기 & 사진 포함)거리 : 편도 2.6km 코스네비 : 성삼재 주차장난이도 : 하   새벽 4시 조금 안되어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했다.아래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은 대형버스 주차장.우린 여기 바로 옆 소형차 주차장에 주차했다. 대형버스 주차장 맞은편으로 성삼재 휴게소가 보인다.새벽이지만 무인 편의점인 이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밝다.   성삼재 좌측 안내판에 노고단고개 2.6km 남은 지점이라는 이정표가 세워져있다.노고단은 입장 신청을 하고 들어갈 수 있는데,이것에서부터 노고단고개 아래까지는 입장 신청과 무관하게 올라갈 수 있다. 노고단 예약 사이트 !!ht..

travel story 2024.06.19

[등산 초짜의 운해산행] 운길산

2024. 06. 16. 일.목표 : 운길산 (610m)총 시간 : 1h 55m ( 오전 04:17 ~ 오전 06:22 ) (휴식 & 사진 포함)                ( 편도 등산 시간 41분. (오전 04:58 정상 도착) )거리 : 왕복 2km 코스네비 : 수종사 주차장난이도 : 하  이번엔 서울 근교로 결정.집에서 조금 일찍 자고 새벽에 조금 일찍 일어나 출발했다. 새벽 04시 10분즈음  수종사 주차장에 도착.'운길산수종사'사고 길게 적힌 일주문(?) 을 통과해서 운길산 운해를 보기 위해 운해 산행을 시작한다.   '운길산수종사'라 적힌 일주문 우측으로 넓은 공터가 있고,이곳에 주차를 했다.여기에 화장실도 있다.  일주문을 지나자마자 길에 랜턴을 비추며 가려는데 큰 막대기같은게 있다.나뭇가..

travel story 2024.06.19

[ 별보러 가자 ] 새비재

2024. 05. 15. 수.목표 : 새비재 은하수총 시간 : 10분네비 : 타임캡슐공원   주차주차장 : 그럭저럭 넉넉한 편인 듯.              하지만 별 보는 시즌이어서인지 만차까지는 아니어도 꽤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새벽 2시 도착 기준 주차 공간이 부족하진 않을 것 같다. 위치 : 타임캡슐공원   카메라 : iphone 12 pro max 저 멀리 유명한 새비재 소나무가 보인다주차장에서 타임캡슐공원을 지나쳐 조금 더 올라가면 사람들 우루루 있으니 겁먹지말고 올라가자  은하수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사진이 좀 더 잘 나오는 듯 하고. 별은 당연히 사진보다 눈으로 보는게 더 많이 보이고 잘 보인다.   여긴 타임캡슐공원 안에 있는 나무.  타임캡슐공원에서 소나..

travel story 2024.06.10

[체험 프리다이빙&스노쿨링] 오키나와 토카시키섬

여행일자 : 2024.05.01.수 ~ 2024.05.06.월목표 : 체험 프리다이빙 & 체험 스노쿨링** 폰을 숙소에 놓고 다녀서 프리다이빙과 스노쿨링 체험 사진은 없다.ㅠㅠ** 그냥 토카시키섬 여행 기록용  매우 계획적인데다 일본어까지 하는 동생(이하 S)과 함께 가서예약도 S 가 하고,다니면서 현지인과의 대화도 S 가 알아서 해서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쫄랑쫄랑 따라다니기만 했던 패키지같았던 여행.  일단 오키나와까지 인천에서 직항이 있다.반년도 더 전에 아시아나 예약했다.저가항공을 구매하려 했으나, 배 타러가는 이동하고 배 타고 해야해서 그냥 시간 맞춰 같은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예매.제값 다 줘서 70만이 조금 넘었다. 공항에서 토카시키 항구로 바로 가서 일단 배 티켓 구매.이것도 이미 S 가 ..

travel story 2024.06.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