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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숨은 테사라도 보겠다고
사육장을 돌려보거나 얼굴을 들이밀거나 하는걸 참아도 어쩌다 옆에만 지나가도 애가 움찔거린다.
은신처를 만들어주자!!
일단 계란판이 좋다길래 계란판을 매달아줘봤다.
처음엔 거기도 경계를 하는지 안가는 것 같더니 이젠 계란판에 쏙 들어가서 잠을 잔다.
앞쪽 말고 나머지 3면은 살짝 막아준터라 나름 안심되는 은신처로 인식한 것 같다.
이건 사진찍으려고 살짝 사육장을 빼서 보이는거다.
크레스티드 게코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아이라길래 계란판도 매달아줬다.
일단 사람이 볼 때는 밑에 내려오는걸 한 번밖에 못봤다.
은신처도 좀 매달아두는게 나을 것 같아서 매달아두었더니..
다행히 맘에 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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