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사용기 19

[포도씨유] OLITALIA 리뷰

언젠가 아울렛에 의류 쇼핑하러 갔다가 그 아울렛의 이벤트 행사로 카놀라유를 받았었다. 최소 1년 넘은 것 같은데 이제사 그걸 다 썼다.. 그리고 동생 시켜 주문한 포도씨유. OLITALIA 많이들 주문한 목록 중 리뷰 괜찮은 걸로 주문했다고 한다. 처음 개봉하자 마자는.. 이 무슨... 박카스 뚜껑도 아니고.. 이게 뭐냐.. 란 생각이 우선 들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기름 붓고 난 다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다. 기름이 새지 않는다. (장점 : 매우 중요하다) 이건 정말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립감이... 좋다. 사이드 쪽으로 잡으면 생각보다 잘 잡힌다. 하지만 앞뒷면, 상표 붙어있는 면으로 잘못 잡으면 그립감이 좋지 않다. 신경 써서 잡아야 한다. 카놀라유는 뚜껑 열기는 편한 ..

[코스트코] 백년육수 리뷰

으하하하하. 신세계다~~!!!!!! 집에서 내가 요리하기 시작한 뒤로 나랑 동생이 먹은 음식은.. 계란 프라이나.. 라면.. 양파장아찌.. 김... 유부초밥.. 구운 두부.. 등등이었다.. 우리 둘 다 국물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가 먹은 국물요리는... 실패한 된장찌개.. 실패한 김치찌개.. 실패한 샤부샤부.. 등등등...ㅠㅠ 그러다 회사 과장님이 사골육수 사다가 모든 음식 베이스로 쓰면 맛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나마 살짝 성공한 진한 국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그러다 그러다.. 엄마가 코스트코 갔다가 우리 생각나서 사다주신 '백년육수' 오오오오오오오오 +__+ 이런 게 있었을 줄이야.... 이거 전에는 육수용 팩(?) 같은 거 ( 안에 마른 멸치, 새우 다시다 등등 들어있음 ) 어..

LG전자 냉동고 A205S - 사용후기

1년을 좀 더 넘게 고민했던 것 같다.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를 찾아 목록을 만들었다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다며 다시 잊고 살다가... 이번에 크레스티드 게코 테사와 라고를 입양하면서.. 얼음팩을 얼릴 곳이 필요해졌다. 고민 따위 필요 없다. 다른 이런저런 필요한 이유들에 아이들 얼음팩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덧붙여 바로 주문해 버린다. 우리가 주문한 건 200L 냉동고. LG전자 A205S. 321L짜리인가도 있었는데 굳이 이 조그마한 집에 냉장고보다 더 큰 냉동고가 필요할까 싶어서 200L로 결정. 총 7개의 수납칸으로 구성되어있다. 위에서부터 0. 얼음 전용 1. 아이스크림 전용 2. 냉동밥 전용 3. 냉동 야식류 ( 글씨 못 찾아서 비비고 붙여놨다. 만두 넣어놔서.... ) 4. 육류 모음 ( 쇠..

레이디가구 스칸딕 패밀리 라운딩 낮은 원목 식탁세트 와이드형 4인용 - 한달 사용 후기

우리 집은 티비 없다. 소파도 없다. 대신 넓은 까페식 테이블 하나는 놓기로 한다.!! 동생이 고르고 골라 주문한 테이블. 진작 살 것을... 일단 생각보다 1인용 의자도 편하고 벤치형 의자도 편하다. 1인용 의자는 일반 의자보다 상당히 넓게 나왔다. 양반다리 하는게 무릎 건강에 좋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다리를 올리다 보면 걸리적거리는 게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1인용인데 와이드여서인지 묵직하지만 끌리는 소리는 나지 않는다. 벤치형 의자는 다리까지는 못 뻗지만 상체는 누울 수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 발 뻗고 앉아 있기에도 좋다. 다만 사진상으로는 페브릭 소재처럼 보였는데 전혀 천 느낌은 안 난다. 오염 같은 건 전혀 신경 안 쓸 수 있을 것 같다. 천 느낌 자체는 괜찮겠지만 더러워지면 관리가 어려우므로..

[셀토스] [belkin] 2-port car charger + cable

생애 첫 차 샀다고 하니 지인이 선물해준 차량용 모바일 시거잭 충전기 셀토스 차량 사면 모바일 충전 port가 앞쪽에 하나 뒷좌석에서 쓸 수 있는거 하나가 있다. 주로 앞쪽에서 두명이 이용할꺼라 유용할거라면서 선물해주셨다. 오오오..!!!! 차로 이동할 때 이제 폰 충전하지 않고 집에서 나서도 된다아아아아~ 일단 충전 port가 넉넉하니 심리상태도 여유가 생긴다. 하하하

[아이폰] [spigen] 20W GaN PD 고속충전기 - 사용 후기

아이폰12 pro max를 구매하니 usb-c 타입 케이블선만 있다. 고속충전기는 따로 사야한다. 슈피겐 케이스와 액정필름 사는데 추천 상품인가.. 묶음 상품인가..로 옆에 떠서 구경하다 그냥 주문. 원래 애플 정품에서 고를까 하다가... 그냥 슈피겐 믿고 사보기로 한다.. 지금까지 써 본 충전기 중에서는 아담한 사이즈임. 6월 9일에 아이폰을 샀으니... 그간 사용한 리뷰를 해보자면... 빠르다.. 하하하하하..!!! 사실 아이패드 충전기로 아이폰도 충전하고 아이패드도 충전하고 살았는데.. 기존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10W 짜리 충전기로 아이패드를 충전하면 느리다. 근데 이번 20W 충전기에 usb-c 타입 케이블로 아이패드 충전하면 확실히 빠른 느낌. 시간까지는 재보지 않았고. 체감 속도는 매우 빠르..

[아이폰] [spigen] 액정필름 - 블루라이트

아이폰7 써 본 결과 케이스 없애는 날이 폰 떨구는 날이다...ㅠㅠ 아이폰 12 pro max 샀으니 일단 케이스와 액정필름은 기본으로 주문한다. 케이스 리뷰는 썼으니 이제 액정필름 리뷰. 사실 슈피겐은 액정필름을 통해 알게 된 브랜드이니 케이스보다는 액정필름에 대한 신뢰로 선택. 폰이 도착하고 하루정도 후에 제품이 도착해서 오자마자 붙이느라 액정필름 붙이는 과정을 찍지는 않았다. ( 리뷰용 사진 자체를 찍을 생각을 못한.. -_ -;; ) 근데 너무 간단하고 쉽게 끝나서 찍을것도 없었다. 지금 저 사진에 보이는 가이드 플라스틱에 1. 폰을 엎어서 2. 뒤집고 3. 슥슥 밀면 끝이다 진짜.. 일단 액정필름 하나 붙이는데 저렇게까지 대단하게 구성되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사실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 괜히..

[아이폰] [spigen] 케이스 - 슬림아머CS

4년 반을 넘게 쓴 아이폰7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아이폰12 pro max를 샀다. 그리고 미리 주문해둔 케이스. spigen 슬림아머CS 아이폰7 쓸 동안 카드 넣을 수 있는 케이스를 못써봤는데 이번엔 기필코!!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OR 민증과 신용카드... 이런식으로 두장은 넣어야하지 않나 하면서 고른 슈피겐 슬림아머CS 오오오오오!!! 외출할 때 모바일, 에어팟, 지갑 챙겼었는데.. 이제 모바일, 에어팟만 챙기면 된다아아아아 +_+ 굿굿~

[셀토스] 샤오토 트렁크매트

첫 차 구매했다고 하니 아는 동생이 바로 선물해주겠다고 한 상품. 차보다 샤오토 트렁크매트가 먼저 도착했다. 일단 개봉하니 새상품냄새라고 해야하나.... 그런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났다. 그래서 거실에 늘어놓았다. 냄새 빠지라고... 반나절 정도 지나고 동생이 퇴근해서는 딱히 냄새 안난다고 했으니. 개봉후 잠시 냄새 뺄 시간은 조금 필요할 듯 하다. 차종은 셀토스! 셀토스 도착하자마자 바로 매트 깔았다. 설명서 대충보고 대충 붙였는데 치수도 딱 맞아서 깔끔하게 깔렸다. 개봉하자마자 나던 냄새도 이젠 안나고.. 굿굿~ 이제 운전을 해야하는데.... -------------------------------------------------------------------- 3주 정도가 흐른 후. 장 보러 갔다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