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사용기

[코스트코] 칼칼육수 리뷰

자랑이다 2021. 11. 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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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육수를 너무 잘 사용했다.

하지만 살짝 매콤한 맛을 좋아하다 보니

거의 대부분 백년육수 사용할 때 청양고추를 넣거나 고춧가루를 추가했었다.

 

그런데 코스트코 가니 백년육수 옆에 칼칼육수도 있네 +_+

 

 

칼칼육수.. 이름도 그렇고

육수 대용으로 쓸 줄 알았는데..

그냥 청양고추 대용이다.

칼칼한 맛 추가.

백년육수랑 같이 사용해야 하는가 보다.

나중에 보니 그냥 설명이 그렇게 되어있다.

"눈맵게 청양고추 썰지말고 칼칼한맛 추가시 사용해요" 라고...

 

뒷면에 기재된 사용법

 

백년육수 너무 잘 사용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설명 제대로 안 읽은 내 탓이겠지...

살짝 아쉽다.

 

 

어쩐지 육수인데 하얗더라....

조만간 백년육수랑 같이 써 볼 생각이다.

재구매는 잘 모르겠다.

청양고추 썰어서 얼려놓고 잘 쓰고 있는데,

굳이 가공해둔 걸 쓸 필요는 없어 보인다.

냉동고가 모자라다면 제대로 칼칼한 맛을 내니 구매해둘 만할지도....

 

우리한테는 딱히 맞지 않아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백년육수나 다시 사 와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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