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story/크레스티드 게코 ‘테사’ & ‘라고’ story

[크레스티드게코] 동공 확장 모음집

자랑이다 2021. 6.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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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의 눈은 똥그랗다.

눈꺼풀이 없어 반쯤 닫혀있는 모습도 볼 수 없다.

항상 원형이다.

평소에는 그 원형에 세로 줄의 동공만 확인할 수 있다.

사람 눈으로 확인하려면 빛이 필요하니까....

 

그럼 그 똥그란 눈 전체가 까맣게 보이면 어떨까...

 

일단 방 불을 끈다..

저 멀리 있는 방 불을 키고 문을 반 이상 닫는다.

폰을 준비한다. 

 

(좌) 테사 아이폰7+   (우) 라고 아이폰12 pro max
라고 아이폰12 pro max ( 2sec )

일단 내 손이 안떨리거나,

폰이 좋기만 하면..

애들은 안움직인다.

아이폰12 pro max 모두 2초씩 나왔다.

테사보다는 라고가 사람이 있어도 앞쪽으로 나와서 얼굴을 보여주는 편이다.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으으으으..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ㅋㅋㅋㅋ

아 진짜 왜케 귀여운거야....

요즘 기술이 좋아지니 폰 화면을 통해서나마 저런 눈도 볼 수 있게 됐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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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위한 빛이 많을 때의 크레 동공 상태

세로로 긴 동공상태. 빛이 적어질수록 전체가 까맣게 커진다.

빛에 노출된 눈도 이쁘다.

이러나 저러나 귀여운 우리 테사와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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