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

[등산초짜의 일출산행] 함백산

자랑이다 2024. 7.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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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3. 토.
목표 : 함백산 (1,572.9m)
총 시간 : 2h 36m ( 오전 04:05 ~ 오전 06:41 ) (매우 많이 휴식 & 사진 포함)
                ( 편도 등산 시간 33분. (오전 04:38 정상 도착) )
거리 : 왕복 2km 코스 (편도 1km)
네비 :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214-24( 정식 주차장 아님. 길가에 주차.)
난이도 : 하

 

 

오전 4시쯤 함백산 출발지라는 곳에 도착.

제대로 주차영역이 잡힌 주차장은 아니었다.

 

우리는 일단 좀 더 일찍 도착했다.

등산 출발지까지 가기 전 정암사 주차장에 해우소가 있다.

정암사 주차장에서 화장실 이용하며 출발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보낸 후 4시에 맞춰 올라갔다..

 

 

함백산 정상까지 1km 지점.

 

 

츌벌자 압규애 태백산 국립공원라고 되어 있다.

 

 

이 우측으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게 해 두었다.

소독용 발판을 밟고 일출 산행 시작.

 

 

아래 밟게 빛나는 곳에 그날의 온도, 습도같은게 나왔던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여튼 초입에 세워져있는 안내판들.

 

 

시작은 가벼운 경사.

 

 

중간에 평상이 있는데..

잘 이용할만한 위치가 아닌지 주위에 풀들이 무성하다.

 

 

돌계단도 나오고

 

돌계단.

 

거의 다 올라가면 울타리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올라간다.

 

울타리 따라 또 나온 돌계단

힘든 경사는 아니다.

 

 

마지막 꼭대기에 있는 암반.

 

마지막 암반 오르기 전 함백산 비석.

 

일단 정상 가기 전 사진 한 장 남겨주고.

 

 

소중히 가져온 뻥튀기와 정상석 샷도 한장.

 

 

 

함백산 정상에서 풍력 터빈이 보인다.

일출 방향은 풍차 터빈 반대쪽.


불이 깜빡이길래 타이밍 맞춰 찍어봄.

저 풍차 터빈 있는데가 육백마지기같던데...

담에 저길 목표로 다시 와봐야겠다.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일출이 안보였다.

날은 점점 밝아왔는데..

아쉬운 날이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갔던 일출산행은 거의 성공이었으니 뭐..

다음 기회를 다시 잡아 함백산을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등산로 입구. 출발지점.

여기가 많이 들어본 운탄고도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정암사 주차장

버스 주차 라인이 꽤 있는걸로 봐서 여기 절에 많이들 오시나보다.

 

함백산 가는 길이라면 여기 해우소 상당히 깨끗했다.

 

정암사 주차장에 있던 주차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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