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story

알부카 스피랄리스(케이프스타) 웃자람 : 키를 줄여보자

자랑이다 2022. 10. 19. 09:28
728x90
반응형

최근 들린 펠리체가든

알부카 스피랄리스로 알고 있는 이름의 또 다른 이름을 알게 되었다.

케이프스타.

 

처음엔 스피랄리스도 모르고

알부카라고만 적혀있는  가격표를 보고 구매를 했었다.

뭐가 정확한 이름인지는 나중에 찾아봐야겠다.

 

2022. 10. 08. 

어머니집에서 열심히 웃자라고 있는 스피랄리스를 데려왔다.

짧게 쳐내서 햇빛을 많이 보여주기로 한다.

 

대략 10cm정도 높이에서 싹.둑.

나는 이만..

 

10cm. 다시 살아보자!!

 

2022. 10. 12.

아아.. 다시 웃자라려나..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ㅠㅠ

빛이 부족한 것인가....

 

2022. 10. 15.

새로 나온 잎이 살짝 말렸다.

왼쪽 제일 긴 잎 뒤에 숨었다..

새로나온 저넘을 찍을것을...

잘린 잎 중 가장 길게 자란넘이 살짝 말리나 싶어 그넘을 찍느라...

 

2022. 10. 18. 

목을 친 후. 

10일이 지난 시점.

새로 올라온 잎이 예쁜 원을 그리기 시작한다...

오오오오

 

2022. 10. 26.

새 잎이라고 나던 녀석이 두바퀴째 돌고 있고,

잘렸던 아이들도 살짝 말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두번째 새로운 잎이 올라오면서 낮은 높이에서 말리기 시작했다.

 

2022. 10. 28.

목을 친 후 20일차.

처음 나온 잎은 완전히 말려서

알부카 스피랄리스 특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머지 잎들도 적당한 높이에서 예쁘게 말릴 것 같다.

일단 웃자란 모습이 상당히 보기에도 좋지않고,

관리하기도 어려워.

높이를 낮춰보았다.

블로그 찾아보고 시도해보았는데

이만하면 성공적인 듯 싶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