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쪼그마했나 싶다.. 겨우 두달정도 흘렀을 뿐인데... 라고가 특히나 성장이 빠르긴 하지만... 두달전이 새록새록~ 1. 탈피하는 라고 비벼비벼~ 자고로 도마뱀은 입을 써야해~! " 지금으로부터 한달하고도 3주정도 전.. 그러니까.. 내가..120일 생 정도 되었을 때.... 그 즈음 탈피도 했었더랬지... .. 뭣도 모르고 갑갑한 느낌에 앞에 있는 길따란거에 열심히 얼굴을 비볐는데.. 시원해지지 뭐야 ~ !! .. 그러다가 평평한 곳을 찾아 올라가서 입으로 물어 뜯었더니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거야.. .. 훗.. 다들 알잖아? 도마뱀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머리를 써야해 머리를~~ " -by 라고 2. 라고의 먹이반응 놀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먹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