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크레스티드게코는
곤충과 과일이 주식이라고 한다.
우리 테사와 라고는 귀뚜라미에 환장하니..
충식을 좋아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편식은 좋지않다.
그래서 슈푸 2회에 귀뚤 1회로 식사주기를 정했다.
하지만 슈푸가 아니라
간식으로 과일도 가끔은 줘보고싶어서
올해 복숭아가 너무 맛있길래
과일을 줘보기로 했다.
먼저.
테사.
귀뚤 먹듯 먹는다.
누가 보면 식탐 엄청 많은 줄 알꺼다.
일단 먹는거라 생각되면 귀뚤인 줄 알고 먹는다.
그래도 입에 안맞는건 아닌지
그럭저럭 잘 먹는다.
다음은.
라고.
라고는
"이게 무슨 맛이지..
뭔데 자꾸 혀가 나가지..."
라는 느낌...
입에 맞는 듯 안맞는 듯...
아리송하지만 자꾸 먹게 되는.....
728x90
'pet story > 크레스티드 게코 ‘테사’ & ‘라고’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레스티드게코] 무화과를 먹어보자 (0) | 2021.09.14 |
---|---|
[크레스티드게코] 은신처 추천 ( feat. 스타벅스, 주방 ) (0) | 2021.09.14 |
[크레스티드게코] 내가 120일생 때는 말이지...(feat.라고) (0) | 2021.08.24 |
[크레스티드게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feat.라고) (0) | 2021.08.24 |
[크레스티드게코] 치아라 (feat. 라고) (0) | 202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