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직관] 원주 DB 홈구장

 

일찍 도착해서인지 주차장은 널널했다.

입구쪽은 빡빡해서 입구에서 상당히 먼 위치에 주차했었는데

나갈때 완전 헬이었다.

입구 근처 주차되어있던 차들이 먼저 빠져나간 후에야 겨우 나갈 수 있었다.

 

 

 

지도상 주차 위치는 이 곳.

원주종합체육관 찾아가면 자연스럽게 주차장으로 안내된다.

 

 

 

 

 

주차장 중간에 경기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이곳을 이용해 경기장으로.

 

경기장 앞에 무인발권기가 있어

여기에서 티켓 발급받았다.

 

한쪽에 매표소가 따로 있어

당일 예매는 매표소에서 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당일 매표소 옆으로 푸드트럭이 여러대 있었다.

 

우리 자리는 1층 R3구역 2열 듀오백좌석.

07 출입구로 들어간다.

경기장 출입구마다 지도와 구역번호 표기되어있으니 찾기는 쉽다.

 

 

지금까지 가 본 좌석 중에 최고인 듯.

확실히 편하다.

그리고 원정벤치 바로 뒤 첫번째 열.

2열인데 1열은 그냥 접어두는 좌석인 것 같다.

 

 

선수들 앉는 듀오백 의자.

 

 

원정벤치 바로 뒤에 있는 좌석이라

정말 가까이서 선수들 코치들 봤다.

 

경기 전 몸 풀고있는 선수들.

 

 

 

 

듀오백석 장점

엉덩이 안아프다.

선수들을 이보다 더 가까이서 볼 수 없다.

코치진들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단점

경기중 코치진들이 일어설 일이 빈번해 경기 모습이 가릴때가 있다.

표 구매시 안내문구가 나와서 알고 구매했고 경기의 한 부분이지만

가리는 건 가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