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남사. 오늘 들리고 당분간 화훼 자제하기로 했다. 조그만 집에 식물을 무한정 늘릴수는 없기에... 과연... 하아... 근데 왜 이렇게 이쁜 애들이 많은것이냐.... 먼저 들린 에르베플라워아울렛 제일 우측엔 다육이들.. 그리고 화분들. 화분은 여기서 사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화분들은 여기 다 모여있었다~~ 박쥐란을 보고... 다시 한 번 시도해봐야하나 싶었으나.. 집에 있는 잎 다 떨어진 박쥐란이 살아나주길 기대하며 기다려보기로 했다..ㅠㅠ 화분에 예쁘게 담아둔 코너도 있었고.. 오르비폴리아 상태도 좋았다~ 가지치기 해 둔 올리브나무. 그리고 알부카 스피랄리스라고도 불린다는 케이프스타. 식물에 대한 설명을 큼지막하게 써둬서 좋다 정말 조화같은 색상인 포인세티아 그리고 우리집에서 영 적응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