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양주화훼단지. 꽃화훼단지와 같이 붙어있나보다. 여기 근처 다른 농원, 화훼들이 많으니 가다가 여기저기 들려봐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우린 일단 안가본 양주화훼단지로 가기로 한다. '양주꽃화훼단지'를 보고 들어가서 주차. 여긴 양재화훼나 서서울화훼단지처럼 여러 농원들이 한군데 모여있는 곳이다. 일단 우리가 둘러 본 곳의 식물들은 상태가 좋았다. 다만 가격이 안적혀있어서 관심이 가는 식물마다 직접 물어봐야 한다. 직접 물어보는게 불편한 우리로서는 그냥 근처에 있는 더그린가든센터로 가기로 한다. 식물 상태는 좋으니 매번 식물 가격 물어보는게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은 구경하기 좋은 화훼단지같다. 여기서 베고니아 드레스고 드레게이가 있었는데 잎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동생이 원하던 무늬가 안올라와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