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스트 맥주 안주. 사실 육포는 직접 만들어 먹는게 최고다. 성공했을 경우.... 가끔 코스트코 가서 부채살이었나... 고기를 사서 직접 양념하고 말렸을 때, 성공하면 그게 미친듯이 맛있다. 기억에 세번인가 네번정도 직접 만들어서 식품건조기로 말려 먹었었다. 하지만 엄청나게 번거로울 뿐더러. 맛있게 만들어진 육포는 그렇게 헤플수가 없다. 진짜 맥주 없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맥주있으면 더더욱 금상첨화! 한두번이야 만들겠지만 매번 만드는게 어려워 사먹게 된 육포. 내 입을 거쳐간 육포는 편의점 육포를 포함해 10개 내외정도 될 것이다. 그 중 베스트. 코스트코에서 산 '궁' 이라는 한자가 붙은 육포다. 궁 육포가.. 골든올리브육포가 있고, 그냥 기본맛이 있는 것 같다. 기본맛을 추천한다. 맛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