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방문기

[더클라임] 문래점

자랑이다 2024. 8. 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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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2024.09 기준)

   평일 : 07:00 ~ 24:00

   주말 : 08:00 ~ 22:00

 

 

가장 최근에 생긴 문래점.

규모가 제일 크다고 들었다.

 

이번이 문래점은 두번째 방문.

 

문래역에서 가면 보이는 방향.

THE CLIMB 측면이 보인다.

바로앞 지상 주차장이 문래점 주차장.

 

 

문래점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주차장.

대략 10대정도 주차가능할 것 같다.

 

 

 

지상 주차장을 지나면 통유리창으로 암장 내부 전체가 보이는 정면이 나온다.

 

 

문래점은 1층, 2층으로 되어 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휴게공간, 수납공간, 탈의실, 화장실 등이 있다.

그리고 2층에도 2개 섹터가 있다.

오늘은 '집게' 섹터 세팅하는 날.

 

 

여긴 탈의실 안에 있는 사물함

 

집에 체중계가 없으니 암장에 올 때 가끔 몸무게를 측정해본다.

 

 

수납공간 끄트머리에 화장실과 세족공간이 있다.

 

 

오늘 세팅날인 줄 모르고 갔다.

세팅 드릴 소리에 시끄러우니 1층에서 놀기로 결정.

바로 옆에서 세팅하는 소리 들어야 하는 다른 지점들에 비해

층이 나뉘어져있어 1층으로 내려갔는데 소리 신경 안쓰고 놀았음.

 

모든 섹터를 다 돌 정도로 체력이 좋은게 아니라면 문래점은 세팅날 신경 안쓰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요기가 2층의 망치 섹터.

 

 

2층의 스트레칭 및 트레이닝 공간

 

 

그리고 2층 계단 올라오자마자 있는 휴게 공간.

이 휴게 공간 정말 맘에 든다.

여기 있는 탁자나 의자, 쇼파들 다...

 

 

1층에서 놀기로 결정했으니 계단을 따라 1층으로 내려가본다.

 

 

계단 위에서 보는 1층 암장

총 3개 섹터가 있다.

 

 

제일 입구에 모루 섹터



 

 

그리고 그 맞은편에 도가니 섹터

 

 

제일 안쪽으로 강철 섹터가 있다.

 

 

 

더클라임은 암장이 대부분 큰 편이다.

그리고 요즘은 아침 일찍 다니고 있어서 정말 텅텅 빈 암장에서 짧고 굵게 놀 수 있어서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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