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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바나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바나나를 사왔다.
맛있게 익을때까지 기다린다.
이번엔 아래 바나나 상태 정도까지 기다렸다.
하루 더 기다렸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긴 하지만
이정도도 잘 먹었다.
라고를 먼저 먹이기로 한다.
라고가 항상 배고파하니까.
배가 고픈지
유리창 쪽을 계속 서성인다.
1차 냠냠냠.
2차 냠냠냠.
다음은 테사.
케이지 안쪽에서 먹어서
영상은 상당히 어둡다.
테사도 맛있게 먹었다.
우리 귀엽둥이 라고 짤
저 밖을 향해.
날아올라~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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