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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탈피 목격!!
처음 데리고왔을 때는 개체들 스트레스 쌓일정도로 들여다봤던 것 같다.
그리고 처음 데려온 시기에 하필 재택근무하느라 탈피하는 시기 놓치지않고 주기 체크까지 했던 듯 하다.
하지만 이젠 물 갈아줄 때, 핸들링 잠시 할 때 외에는 가능한 무관심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요즘은 거의 탈피를 목격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집청소를 하려고 라고를 꺼냈는데!!!!
오오... 탈피할 때가 왔구나!!!
청소 시작하려고 할 때 보고 이제 곧 탈피할 때라고 예상은 했으나
언제할 지 몰라 청소 끝내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일단 넣어줬었다.
얼마 안있어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보니
탈피 진행중!!
오랜만에 탈피하는 모습 촬영.
. 탈피 전
- 전체 발색이 불투명해짐
- 코 부분만 살짝 원래 색
. 탈피 중
- 우비 입은 것 같음.
- 열심히 몸을 꼬고 비비고 있음.
- 청소 후 습도 상태가 적절했는지 거의 시간 안걸리고 빨리 끝났다.
. 탈피 후
- 원래 색상으로 돌아옴
요래요래 건강하게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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