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방문기

[용인 남사 카페 추천] 에스티아

자랑이다 2022. 10.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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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물에

어머니 모시고 남사 화훼 돌아다니다가

힘들어하셔서 잠시 쉬실 곳 찾다가 알게 된 곳.

이때 어머니 여기 커피 마시며 쉬시라 하고 

우린 한 곳 더 둘러보고 왔더랬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들린 남사

이것저것 식물 구경하고 

차에 멋진 아이들 싣고 잠시 쉬었다 집에 가려고 다시 들렀다.

 

에스티아는 커피숍과 식물 판매하는 곳이 같이 있다.

건물이 두개다.

하나는 커피숍

하나는 식물숍. 2층은 커피숍 테라스

 

주차장에서 바라본 커피숍 건물(좌)

1층은 양옆 건물을 드나들 수 있도록 서로를 바라보고 문이 있다.

2층은 서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놓아져있다.

이곳이 우측 건물.

1층은 식물을 팔고 있고,

2층은 좌측 건물에서 커피를 사서 2층으로 올라가서 넘어갈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다.

 

 

1층 커피숍 내부.

1층 내부도 좌석들이 많다.

그리고 공간에 여유가 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본 1층 모습.

2층 올라가는 길 장식.

 

커피숍건물 2층.

전시관처럼 여러 작품들이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아래 우측 전시벽 너머로 좌석이 있으나

손님이 많아 찍지못함.

 

2층 커피숍 건물에서 테라스 바라본 모습

 

식물숍 건물 2층 테라스 공간.

넓다.

속이 시원하도록 시야가 탁 트여

우린 여기서 커피마셨다.

주위에 모두 낮은 건물들과 온실이다.

테라스에서 커피숍건물 2층 바라본 모습

 

좀 쉬고 내려와서.

식쇼핑 했으나.

바로 옆에 있는데 지나칠 수 없어

옆 건물 식물숍을 또 구경한다.

1층 커피숍에서 바라본 식물숍 건물

안쪽 온실에는 상당히 고가의 희귀종들이 있는 것 같았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쇼핑하다 지친사람 쉬라는 공간으로 만들어둔건지

테이블들이 있다.

다른 손님이 있어서 여기밖에 못찍었으나 몇개 더 있었다.

 

실제 식물 배치해둔 모습.

 

 

 

위치는 아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천덕산로 402

 

이미 재방문이고,

앞으로 남사가면 또 방문할 것 같다.

 

커피도 괜찮고,

빵도 맛있어보이는 것 많았다.

점심먹고 가서 배가 불러서 못먹어서 그렇지...

호두 들어간걸로 하나 먹었는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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