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흡입기

[청정원] 언양식 바싹불고기 **강력 추천**

자랑이다 2022. 3.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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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사람 없는 시간에 가는데

언젠가 사람들 바글바글한 시간에 이마트를 간 적이 있다.

 

냉동식품들 있는 곳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찾아보는데

행사 진행하시는 분이 우리가 고를까 말까 하는 제품 사면

서비스로 언양식 바싹불고기를 주겠다며 영업을 하셨다.

 

결과적으로 그 분 영업 성공하셨다.

정말 맘에 들어서 그 뒤로

몇번씩 사 먹고,

냉동고에 쟁여놓고,

어무이 아부지도 간단하게 해 드시라고 사다 드렸다.

 

일단

전 한판 사이즈다

우리 집 프라이팬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

다행이다.

프라이팬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데....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우리처럼 어떻게든 간단하게 해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

버섯 보이게 후라이팬 위에 올려서 3분

뒤집어서 휘적휘적하며 3분. 

끝~~

 

포장된 것만 조리해서 먹기도 하는데

한 번은 집에 숙주 다듬어둔 게 있어서

숙주를 추가해서 먹어봤다.

우린 채소 좋아하니까.

숙주 추가해서 먹는 것도 맛있다. +_+

 

이것도 아마 먹다가 겨우 생각나서 찍었을 듯.

고기양이 상당하다.

 

식당에서 사 먹는 불고기도 

가끔은 너무 달거나

가끔은 비리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의외로 있는데

 

이 제품은 네다섯 번 해먹은 것 같은데

모두 성공이었다.

 

저 숙주 넣었을 때 빼고 

제품 그대로 조리했었다.

충분히 밥반찬도 되고 안주도 된다.

 

지금도 우리 냉동고에는 하나 저장해뒀고.

앞으로도 계속 쟁여둘 것이다. !!!

 

정말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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