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흡입기

[맥주안주추천] :노브랜드: 채끝 스테이크 육포 & :머거본: 롱스틱 직화 육포 & 리얼육포

자랑이다 2022. 2. 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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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코스트코 가면 '궁'이라는 육포를 사둔다.

가끔 가다 맥주 한잔에 안주로...

그러다 보니 육포 종류에 눈이 간다.

 

이번엔 이마트다!

노브랜드에서 나온 "채끝 스테이크 육포" 라는게 있었고

그 옆에 머거본에서 나온 "롱스틱 직화 육포" 라는게 있어서

두 개가 가격이 비슷하길래 둘 다 구입!

그리고 전통 재래방식으로 건조했다는 "리얼육포" 

 

[노브랜드] 채끝 스테이크 육포   ::::   [머거본] 롱스틱 직화 육포
리얼육포

 

한 번에 다 못 먹으니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일단 잘라둔다.

일단 두 개만 뜯기로 한다.

리얼육포는 나중에 잘라서 먹어봤다.

 

롱스틱 직화육포는 자르지 않아도 끊어먹기 좋게 생겼다.

하지만 보관하기 편하게 싹.둑.

 

집에 와서 맥주 한 캔 따고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 잘라서

두 개 같이 비교해가며 먹어보기로 했다.

직화육포는 사진에는 한 봉지만 찍었으나

두 봉지 세트였으니

용량은 채끝이랑 비슷했던 것 같다.

 

 

 

1. [노브랜드] "채끝 스테이크 육포" 

   내 취향이다.

   다른 육포들에 비해 기름기 없는 고깃덩어리 말린 느낌?

   이후 재구매해서 또 사 먹었다.

 

2. [머거본] "롱스틱 직화 육포" 

   이것도 맛있다.

   나보다 동생이 좋아했다.

   쥐포 같은 느낌?

   근데 또 쥐포는 아니고 분명 육포 맛이다.

   나중에 또 재구매 의사 있다.

 

3. [?] "리얼육포" 

   어느 회사 꺼인지 모르겠다.

   처음 먹었을 때 오오오 +_+ 

   감탄사가...

   다만 나중엔 조금 많이 기름진 느낌이...

 

 

결론은...

 

육포는 육포 나름대로

육포만의 맛이 있다.

무슨 육포든 육포는 옳다!!

굳이 비교해가며 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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