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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다.
하지만 성공 확률은 저조하다...ㅠㅠ
오랜만에 이마트 가서 야식류를 사보기로 했다.
사실 PEACOCK는 생각보다 실패했던 적이 많다.
하지만..
이번 장충동 쫄깃한 편육은 성공이다
어예에~~
일단 가격은 6,980원.
차게 먹는 음식이니 따로 조리할 것도 없다.
그냥 봉투 째서 그릇에 담으면 끝!!
새우양념소스가 있어서
작은 종지에 담고 청양고추 몇개 얹었다.
청양고추도 성공적!
맛 괜찮다.
편육 특유의 향이 난다.
다만 보통 식당에서 먹던 편육은 고기가 좀 더 많은 느낌이라면
이건 콜라겐이 더 많은 느낌?
하루 야식으로 사둘만 한 수준이다.
양이 생각보다 많으니
2회 나눠먹어도 될 듯.
우린 먹다 배불러서 조금 남겼다가
다음날 밥반찬으로 먹었다.
편육 고르면서
보쌈무채라는 반찬도 같이 샀었다.
이것도 지금 보니 피코크 제품이네...
원래 밥반찬으로 먹으려 했으나
편육이랑 같이 먹으려고 뜯었는데
이것도 매우 성공적.
편육이랑 보쌈무채 세트로 사두고
배달 시켜먹고싶은 날
배달 대신 저 두개로 해결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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