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story/흡입기

[PEACOCK] 장충동 쫄깃한 편육 리뷰

자랑이다 2021. 12.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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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다.

하지만 성공 확률은 저조하다...ㅠㅠ

 

오랜만에 이마트 가서 야식류를 사보기로 했다.

사실 PEACOCK는 생각보다 실패했던 적이 많다.

 

하지만..

이번 장충동 쫄깃한 편육은 성공이다

어예에~~

 

 

일단 가격은 6,980원.

차게 먹는 음식이니 따로 조리할 것도 없다.

그냥 봉투 째서 그릇에 담으면 끝!!

 

새우양념소스가 있어서

작은 종지에 담고 청양고추 몇개 얹었다.

청양고추도 성공적!

 

 

 

맛 괜찮다.

편육 특유의 향이 난다.

 

다만 보통 식당에서 먹던 편육은 고기가 좀 더 많은 느낌이라면

이건 콜라겐이 더 많은 느낌?

 

하루 야식으로 사둘만 한 수준이다.

 

양이 생각보다 많으니

2회 나눠먹어도 될 듯.

 

우린 먹다 배불러서 조금 남겼다가

다음날 밥반찬으로 먹었다.

 

보쌈무채(오른쪽)는 따로 산 제품이다.

편육 고르면서

보쌈무채라는 반찬도 같이 샀었다.

이것도 지금 보니 피코크 제품이네...

 

원래 밥반찬으로 먹으려 했으나

편육이랑 같이 먹으려고 뜯었는데

이것도 매우 성공적.

 

편육이랑 보쌈무채 세트로 사두고

배달 시켜먹고싶은 날

배달 대신 저 두개로 해결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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