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laria moniliforme 정말 우연히.. 남사에 있는 에르베플라워를 들렸다가 근처에서 밥을 먹었다. 건너편에 다육이 화원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다육은 늘릴 생각이 없어서 정말 구경만 하자 하며 갔었는데.. 거기서 딱!!! 근래 계속 눈에 들어오던 모닐리포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온라인 가격이 꽤 비쌌었는데 여기선 가격도 엄청 착했다... +_+!! 처음엔 모닐리포메인 줄 몰랐다. 그냥 두꺼운 풀때기 다육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모닐리포메일 것 같지않은가... 사장님께 물어보니 맞단다. 여름되면 휴면기 들어가면서 귀 떨어지고 나중에 다시 날꺼란다... +_+ 며칠 지나지않아 끝이 노래지기 시작한다.. 아직 3월인데... 여름은 아직 멀었고.. 우리집 환경이 안맞는 것인가...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