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사려던 물건이 있어 간만에 들린 홈플러스. 오늘은 클래식 스틱치즈케잌이 없다 ㅠ 그런데 옆에 슈가 보인다. 오오오 +_+?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2,990원 이어서 집어 들었다.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동생 퇴근 시간을 기다려 오픈!!! 큰 사이즈로 4개입! 아무 생각없이 한 입 베어물었다가 살짝 딱딱해서 첫 슈는 아이스크림처럼 먹었다. 이렇게 먹는거 맞나... 어떻게 먹나 찾아보니 1. 아이스슈 : 냉동 상태로 아이스크림처럼 2. 촉촉한슈 : 실온 25-30분 해동 후 촉촉하게 3. 바삭한슈 : 오븐 토스터에 약 45초 데워 먹는 겉 바삭, 속 부드럽 슈 이 세 가지 방법이 표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남은 하나는 살짝 해동 되길 기다려...ㅆ어야 하는데.. 살짝 기다린다는게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