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물에 어머니 모시고 남사 화훼 돌아다니다가 힘들어하셔서 잠시 쉬실 곳 찾다가 알게 된 곳. 이때 어머니 여기 커피 마시며 쉬시라 하고 우린 한 곳 더 둘러보고 왔더랬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들린 남사 이것저것 식물 구경하고 차에 멋진 아이들 싣고 잠시 쉬었다 집에 가려고 다시 들렀다. 에스티아는 커피숍과 식물 판매하는 곳이 같이 있다. 건물이 두개다. 하나는 커피숍 하나는 식물숍. 2층은 커피숍 테라스 주차장에서 바라본 커피숍 건물(좌) 1층은 양옆 건물을 드나들 수 있도록 서로를 바라보고 문이 있다. 2층은 서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놓아져있다. 이곳이 우측 건물. 1층은 식물을 팔고 있고, 2층은 좌측 건물에서 커피를 사서 2층으로 올라가서 넘어갈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다. 1층 커피숍 내..